가을 여행의 재미있는 이야기들 가득 담아다 들려주길...
얘들아, 이제 그만들 쉬지?
낙뢰도 폭우도 놀순이들은 무서워~~~~
7월의 끝에서
매화당 찍사하느라고 얼굴없는 여인.
장미향 가득한 정원에서
청계산에 웬 송충이가 그리 많은지......
숲 속 팥배나무 새하얀 꽃이 한창입니다.
아기잎들 파릇파릇 신록이 아름답습니다.
아직도 진달래가 꽤~~~^^
봄, 봄, 봄이예요.(2)
봄, 봄, 봄이예요.(1)
진달래가 불러서(2)
진달래가 불러서
나 안간날의 매화당 친구들
진달래를 기다리며
그래도 봄은 멀지 않았지?
"할머니들.....대단들 하십니다."
청계산의 설중매 3송이
내년에 만나자. 옥녀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