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미국에 살고 있는 장경순군이 세상을 하직했다고 합니다.
지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은 모두들 알고 있었지만 끝내 이겨내지 못해 아쉽습니다.
동기회에서는 비보을 접하여 고인의 장례식장에 재서울 동문이름으로 근조화환을 준비해
주도록 LA 동기회장 최영일 동문에게 부탁했습니다.
** 참고 ; 개별적으로 부조하기 어려운 동기들은 동창회비 입급 계좌(820801-04-165311)로
송금하시고 010-8342-0642(정태영)로 전화 주시면 일괄하여 전하겠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지만 회장단은 동기 여러분이 의견을 주시면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유족은 부인과 장녀와 아들이있으며 자녀 모두들 결혼해서 LA에 살고 있읍니다.
본국 동창회의 극진하신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