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발인까지 마쳣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슬하에 3녀 1남을 두고 저 세상으로 먼저 갔습니다. 큰 딸은 출가를 했고, 그 밑의 두 딸은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막내 아들은 아직 군대 복무중입니다.
오는 6월21일(목요일)에 독립문 초등학교 인근의 원각사에서 49제가 있을 예정이며, 그 때 뜻이 있는 동문들의 조문이 있으면 감사하겠다는 유족의 말씀이었습니다.
추후 정확한 일정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