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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2000.11.18 00:00

영원한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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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같은  한달전의  우리들의  만남,
어깨동무하고  고등학교때  부르던  노래를  다  함께
목청껏  소리높여  불렀는데,  이렇게  빨리,  너무나도  쉽게
떠나버린  장철수  동문의  명복을  삼가  빌며...
 
무엇이  그리도  바쁘고 , 무엇이 그리도  섭섭해서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에  둔채  무정하게  간단  말인가.
아직 , 쓰던  책도  다  못  썼을 텐데.
자녀들도  다  짝을  맺어  주지도  못  했을텐데,.
 
" 회자정리" 란  말도  있듯이, 우리들도 가는  속도는  다르지만
언젠가는  같은  길을  갈텐데,  서둘지  않아도.
 
봄이되면  나으려니...하는 기대도  무너진채.
아쉬운  마음에  이런  투정도  해본다.
이제  결실의  나이가  되어  고생은  끝나고  보람을  느끼며
재미있게  살  세월만  남았는데...
 
뒤돌아  보지  말고  좋은  곳으로  가소서.
그곳에서  못다한  일을 , 하고싶은  일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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