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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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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이제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었구나.
어쩌면 그렇게 급히 말도없이 떠났느냐?
며칠전 편안한 듯한 너의 얼굴을 보고,많은 친구들이 다소나마 마음의 위안을 찿았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갈수가 있단 말이냐.
얼마전 E-MAIIL 을 통해서   빨리완쾌되어 소주나 한잔하자던 그약속은  이제 허공을
맴돌고 있구나.
"생노병사" 란 굴레속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말없이 왔다가 말없이 가는것이 인생이라며
겸허하고,고고한 인생을 구가하던 너의 얼굴이 자꾸자꾸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우는구나.
잘가라! 철수야!
병도없고 고통도없는 천국에서  못다한 너의꿈과 이상을 피우거라.
2000년 11월16일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인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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