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코지(上高地)와 니시호다까다케(西禾惠高岳) Trekking
(4월22일 -24일, 2016)
KAIST Alpine Club일행 35명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북Alps에 있는
카미고지(1,500m)와 니시호다까다케의 獨標봉을 다녀왔다.
산아래는 늦은 봄이라 벚꽃, 개나리들이 만개해 있었으나,
고도 2,000m를 넘으니 지난 겨울 눈들이 사람 키만큼이나
그대로 쌓여 있어
겨울 왕국에 다시 와 있는 경험을 했다.
첫날(4월22일): Toyama공항 도착해서 가미코지 walking
둘쨋날(23일): 니시호다까다께 獨標峰 등산
셋쨋날(24일): 다까야마(高山: Littel Kyoto) 및 나고야城 관광 및 귀국
상고지 trekking 시발점
(大正池다이쇼이께 - 갓바바시河童橋 - 묘진지明神池 - 갓바바시 - 주차장:
13Km 약3시간소요)
大正池
20세기초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생겨 난 호수란다.
안내도
야생 원숭이들
明神 제1호수
明神제2호수
오늘 明神池 갔다 온 거리가 약3km이고,
1,565.8Kcal소요
호다까호텔안에 있는 노천탕
아침床
獨標봉 trekking시발점이며 Rope way(cable car) 종착점인
니시호다까구찌驛(고도2,156m)
종착점에서 찍은 호다까산 連峰들
니시호다까 山莊가는 길 입구
니시호산장 입구에 쌓인 눈(고도 2,385m)
니시호다까다께 全景(꼭대기 오른쪽에서 2번째 검은 봉우리가 獨標봉)
가는도중에 있는 마루야마高地
올라 가는 길은 눈이 쌓여 있거나, 이렇게 화산산의 특징인 바위너덜지대라서
미끄러지지 않에 발을 골라 옮기느라 힘이 많이 든다
눈쌓인 봉우리옆에 사람들이 서있는 검은 바위가
獨標봉이다.
독표봉에서 본 건너편 산군들
니시호다까구찌역과 독표봉까지
왕복거리가 6.35Km.
걸은 시간이 4시간30분.
산장 도착해서 일행기다리고 점심 먹고 쉬느라
1시간12분 소요.
등산표고차가 약 600m.
총소요 열량: 1965.4Kcal
다까야마(高山)시내 경관
Little Kyoto라 불리는 高山市 관광
나고야성
니시호다까구찌역에서 찍은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