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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원한 길라잡이 寧海의 갑작스런 昇天에 당혹과 황망함속에서  故人의 靈前에 敢히 이글을 받친다.

**** 寧海를 고이 보내 면서 ****


삼가 친구 寧海 권영직의 靈前에 슬픔을 함니다.

불과 며칠전 까지도 같이 에 오르고 또 함께 식사 하며 담소 하고 오락도 어울려 즐겼던 영해!!!

하지만 청천 벽력 같은 소식에 우리 모두 말을 잃었습니다. 

1년반전 비슷한 증세로 입원 했을땐 ~훌 털고 일어나 평소의 모습 처럼 앞장 섰던 영해 였는데 어이 이리도 서둘러 갔는지 가슴이 메어 옵니다.

일찍이 어려서부터 예리 하고 탁월한 秀才로서 공부면 공부, 運動 이면 運動 모든 에서 항상 앞장을 섰던 친구.....

國家 考試 합격 후에 公職을 거쳐 대기업 근무시에도 혁혁한 공로로 사회에 큰 역할을 해왔었습니다.

또 충실한 가장 으로서 화목한 가정을 이끌며 자녀들을 훌륭 하게 키워 주위의 부러움도 둠뿍 받았습니다.부인과 아이들 얘기하며 행복하게 환하게 웃던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친구들에게는 평소 맏형의 모습으로 山行시엔 어김 없이 길잡이를 하며 安全 하고 편안하게 이끌었었습니다! 오죽 하면 우리가 인간 네비게이션 이라 했겠습니까?

그러나 등산길의 안전 길잡이처럼 저 세상길도 안전하게 인도 하려고 이렇게 간건지요?

우리가 약속했던 2020년까지 같이 산에 오르자던 그 모습은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한동안 텅-빈 가슴으로 영해를 생각하며 지낼 것 같습니다.

혹여 아쉬움이 남아 있더라도 모든 것 뒤로하고 편안하게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영직형의 뜻을 기리며 꿋꿋하게 살다 뒤 쫓을것입니다.

그럼 부디 永眠 하십시오.

다시 한번더 영해의 冥福을 빕니다.

                                         20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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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상 2016.05.01 10:01
    영직의 49齋를 오늘 마침니다, 부디 좋은 곳에 잘 永眠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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