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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광역 에서 만난다.

간단한 산행 이라고 간단 하게 공지 설명글을 올리고 멀리 답사 여행을 떠난 신해순 회장.

그래서 오늘의 隊長은 이명원 부회장 이다.

時間들을 마춰서 불광역 2번 출구에서 옹기 종기 모여 있다.

그런데 이성희 부회장이 심각 하게 전화를 받는다.

K양이 전철을 잘못 타서 늦는 단다, 우짤까?

그래도 같이 가야지.

그래서 의리의 성희와 만호가 기다렸다 쫒아오기로 하고 1진 출발이다.

10시 40분 출발.

잘 됐다, 아까 정만호가 오늘의 향도를 자처 하며 좀더 걷는 코-스로 가자 했는데 기냥 원래 대로 가게 됐다.

길 안내는 상훈이가 맡기로 하고.

오후 늦게 약간의 비또는 눈이 온다 했으나 그런 기미는 안 보이고 흐린 편 이다.

기온도 살짝 영상 이라 좀 오르면 벗어야 할꺼다.

가면서 상훈 에게 제의

평소 에도 홈페이지 마스터 답게 사진 올리기,BGM.등  봉사를 어차피 하는데 아예 오늘은 기사는 내가 맡고 사진과 음악은 물론 획기적인 통계자료를 실어 업그레이드 하자고 동의 구함.OK.

실은 우리 싸이트만 글자 크기, 모양등의 수정과 사진 올리기등이 어려워 항상 부탁을 했었는데 아예 정규직이 돼달라는 말이다.

산쪽으로 한참 찻길을 따라 오르다( 이게 유일한 흠) 장미 공원에서 스틱 조정 하고 들머리로 오른다.

그런데 중간 중간 조그만 표지를 붙여 놨는데 장미공원 에서 산불 감시 초소 까지 출입 금지 란다.

해빙기 안전 관계 라며 어제 부터 날 풀릴 때 까지 라는데 또 우짜지?

 그런데 벌써 많은 사람 들이 꾸역 꾸역 계단을 오르는데,,,.

에~이 우리도 갈때까지 가보자. 

저 밑에선 K양을 만나 3인이 오르는데 우리가 너무 기다릴것 같아서 꺼꾸로 오르겠단다.

그래서 넓은 곳에서 합류 하기로 하고.

휴게 장소를 지나 탕춘대 능선 밑에서 왼쪽 각황사 방향 으로 튼다.제일 뒤팀은 내가 안내 하기로 하고 상훈 팀을 먼저 보낸다. 뒷팀은 6명이 돼네.

계속 가먼서 앞팀이 안보인다고 남영애와 박정애가 연방 "속았어, 속았어 재상 에게 속았어다."

거기에 상규 까지 동조 한다, 억울해~.

넓은터에 도착 해서 상훈팀과 합류 했는데 게기엔 한떼의 등산객들이 시산제를 한다고 북적인다.

헌데 다시, 만호팀이 솔바위 쪽으로 오란덴다. 다시 내려올 길을 오른다.

다시 아까 날 어굴케 하던 분들이 또 불만 표출, 힘들 다고.

그런데 이분들은 고도횐데  이게 힘들면 어떡해,,,.

아무래도 매번 정례적 으로 해외 원정 가는 고도회를 위해 해외 산신령께 단단히 부탁 드려야 돼겠다.

시산제 때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잘 돌봐 주십사 하고.

결국 오르다 포기 하고 적당 한데서 자릴 피고 적당히 둘러 앉았다.

위에 있는 사람들도 내려 오라 하고.

베낭 에서 간식 꺼리가 막 나온다, 초코랫, 과일, 김정차는 손수 말린 감 말랭이, 정애는 이마트 갔다가 우릴 생각해서 샀다는 아몬드 초코랫, 과자=비스켓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데 남어지도 합류, K양은 곳감으로 와이로.

이러다 털고 이젠 하산.

다시 내려와 아까 그 광장을 거쳐서 사직 터널 입구로 와서 버스에 탑승.

그리고 불광역 근처 대조 시장 골목의 향나무 추어탕 집으로.

나와 허창회는 내친김에 걸어서 향나무로, 해서 좀 늦었지 대신 늦게 까지 먹고.

일부는 당구에 또 푸고 집으로.

이렇게 또 즐거운 하루가 간다, 내일은 4년 마다 오는 non-day(閏日) 이라는데.

세월은 저절로 가네.밖에는 하이얀 눈이 퍼얼펄 날르고.

*참석자.

전행선,진영애,정숙자,이성희,박정애,남영애,이명희,강진소,민일홍,강기종,남득현,이명원,허창회,박상규,정만호,이재상,이상훈, 김정차,그리고 향나무로 직접온 큰(?)이종건 ==8+11=19명.

  • profile
    심항섭 2016.02.29 18:18
    산행 참석은 못했지만 풍성한 사진과 재치있는 필치의 산행기로 산행을 대신했습니다.
  • profile
    이재상 2016.03.01 15:54
    어떻습니까? 면밀한 통계치가 들어간게 Up-grade 됐죠? 역시 協業을 해야,,,.
    오랫만에 Brothers 4의 노래도 정겹죠? 리멤버를 떠올리라며 속삭이네요..
  • profile
    이성희 2016.03.01 09:13

    언제 보아도 건강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진소와 같이 뒤늦게 출발하여 쉬운 코스로 간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진소에게 고생만 시킨 모양새가 되었습니 다. 많이 미안했고....
    식사후 마당에 내려서는데 갑자기 향나무 위로 쏟아져내리는 목화송이같은 눈발의 향연을 만나 얼마나 좋았는지요. 눈보라를 헤치고 골목길을 돌아돌아 어렵사리 모여앉은 찻집에서 우리는 한동안 말없이 창밖만을 바라보았습니다. 모두 추억에 젖었을까요? 다음달 시산제에서 만납시다.
  • profile
    박상규 2016.03.01 09:20
    싸부님(?) 과 상훈씨가 합작한 산행후기 작품, 한그레이드 엎 되게 변신하여, 정말
    멋있게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저희 고도회는 요즘 무릎 보호를 위해 둘레길 위주로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싸부님이라 믿고 응석(?) 을 부린 것이니 이해해 주십시요
    산행을 무사히 끝내고 함박 눈이 내렸습니다. 등산 삼락 (?) 을 만끽 하였지요..
    270도 확 트인 카페에서, 함박눈 속의 라떼 한잔,정말 최고의 추억이었습니다.
  • profile
    신해순 2016.03.01 19:38
    등산안내문만 올리고 이탈리아 중남부와 시칠리아 답사여행을 떠나느라 동참을 못했습니다만,
    이재상사관의 실감나는 산행후기를 보니 나도 함께 산행한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것같습니다.
    이 날 산행에 참가한 동기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산행을 주관한 이명원부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부터 협업으로 산행후기를 업 그레이드시켜 올리기로 하여 보는 재미를
    더한 이재상사관과 이상훈마스터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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