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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5.03.17 09:50

윤주수 동문 이야기

조회 수 105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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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대한 건설 진흥회 회보' 2014 12월호를 읽다가 윤주수 동문이 회원으로 기고한 글을 읽고 이곳에 옮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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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영 일 2015.03.17 12:14
    감동 스토리이군요. 요약하여 우리 남가주16회 카톡방에 올렸습니다. 소식 전해준 황정환 동문에게도 감사!
  • profile
    황정환 2015.03.17 13:37
    아시는 동문들은 아시겠지만 윤군의 부인은 우리 동기인 이창성씨입니다. 그동안 이동문의 노고가 아주 많았죠
  • profile
    김영길 2015.03.17 22:46
    오후 5시 조금 지난 시각 서초동 골목에서 모임에 늦어 바삐 걷는 중에 앞에서 건장하고 멋있는 세사람이 갑자기 손을 들어 부른다. 당구치고 나오는 길이라는 김광현, 윤주수, 황정환 세 동기분이시다. 위 글을 읽고, 해방세대의 꿈과 삶의 현장을 본 것만 같다. 무엇보다 윤주수동기를 비롯하여 세분 동기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자랑스러워 괜히 내 어깨가 으쓱 올라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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