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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차 정기산행 및 시산제

(청계산, 2015. 2. 22)

 

10시에 청계산 원터골 정자로 나가니 650분에 아산에서 떠났다는 류진희,

7시 반에 양주에서 떠난 남득현, 김포에서 온 박효범, 동백에서 온 이석영,

엊그제 월남과 중국에서 온 이상훈, 안양에서 온 정숙자 등등 남자 동기 16, 여자 동기 3명 모두 19명이다.

오르면서 세 갈래로 갈라진다.          

왼쪽 고갯길로 이재상을 필두로 정만호와 민일홍 1,

가운데 약수터로 올라가는 정숙자, 류진희, 이석영, 이상훈, 심항섭 2 ,

그리고 오른 쪽 진달래 능선으로 해서 옥녀봉으로 오르는 강기종, 권영직, 황정환, 김윤종 등 3조이다.

1110분쯤 가운데 쪽으로 오르는 2조가 먼저 길마재 정자에 도착하고,

그 후를 정만호가 이끄는 1조가 도착하고,

1120분쯤 3조가 도착한다.

관현사 입구에서 12시 반에 시산제가 거행된다 해서 빠른 걸음의 사나이 몇은 매봉으로 달음질쳐 오르고

나머지 대부분은 느긋하게 길마재에서 직접 시산제가 거행되는 곳으로 내려간다.

부회장을 맡고 있는 남득현, 이성희, 그리고 시산제때면 음식 준비로 바쁜 박정애가

시산제 준비를 깔끔하게 이미 마쳐 놓고 있었다.

시산제 장소로 박상규, 임승빈, 김양자. 박미자, 이상례, 정영경, 김풍자, 백창숙, 박하영 등이 직접 참석해서 모두 32명이 제사상 앞에 도열해 선다.

2009년부터 제사장을 맡고 있는 이재상이 오늘의 시산제 운용 방향을 설명한다.

이어서 금년도 회장을 맡고 있는 김두경,          

총동 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종의 인사말씀에 이어

우리 16회 산악회를 대표하여 이상훈의 山岳人 宣誓에 맞추어 모두 함께

... 산악인은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 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라고 외친다.

유세차 !!        

단기 4348년 을미년 정월 초 4... 여기에 우리 회원 일동은 만산의 산신령님들과

청계산 산신령님께 삼가 무릎을 꿇고 고하나이다.....금년에도 역시 무사하게 산행을 잘 할수 있도록 살갑게 보살펴 주시옵소서... 이하 하략 라며

영원한 제사장 이재상의 낭랑한 제문을 듣는다.      

이제 모두 산신령님께 술 올리며 제사장의 제문대로 금년에도 무사하게 산행을 잘 할수 있기를 바라는 인사를 드린다.         

정성스레 준비한 제사 음식을 음복하고는,          

옛골 종점에 위치한 옛골 토성으로 가니 정진구와 천주훈이가 자리를 함께 해서

오늘 시산제에 모두 34명이 된다.

오리고기와 돼지 고기로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다가 2시 반경 모든 행사를 마친다.        

< 시산제 참석자 > (무순)

남자 (21) : 박효범, 남득현, 변병관, 정기봉. 정만호, 이재상, 강기종, 민일홍, 황정환,

김윤종, 장용웅, 이상훈, 권영직, 이명원, 심항섭, 김두경, 박상규, 주환중,

임승빈, 정진구, 천주훈

여자 (13) : 정숙자, 류진희, 이석영, 이성희, 박미자, 박정애, 김양자, 이상례, 강소화,

정영경, 김풍자, 백창숙,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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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상 2015.02.23 10:35
    발 빠르게 사진을 올려 궁금을 풀어 주더니만 간략 명료 하게 글까지,,,. 역시 왕수석 입니다.
    또 희봉 정신으로 준비한 회장단 (특히 강회장은 몸살중에도 책임감 으로) 또 음식, 제물 준비와 배달의 자손임을 매번 발휘 하는 정애, 쌩큐 양박등 애쓰는 사람들과 휴지 하나 없게 깔끔한 뒷정리의 달인들이 있어서 마냥 행복 합니다.
  • profile
    이성희 2015.02.24 11:01
    수고하셨습니다.
    시산제에 와 주신 모든 동문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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