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jatse base camp trekking
지난 10월 17일(금)에 Imjatse봉(Ireland Peak: 6,189m)登頂을
목표로 서울을 출발하여 Nepal로 갔다가
11월4일(화)에 귀국했다.
내가 묵은 Kathmandu(해발 1,300m)시내의 Hotel Annapurna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의 하나인 Lukla(2840m)의 Sir Edmond Hillary공항
Mr. Dawa Sherpa. Lukla지역 국회의원을 2번 역임하고
Tara/Yeti항공 현지 대리점 및 Himalayan Lodge사장.
갈 때마다 나름대로 환대해 주신다
라마불교 사원(Gompa)
공기가 맑아서 노을도 아름답다
Swiss에서 세워준 병원
우리와 16일간 같이 지낼 Sherpa들의 staff.
왼쪽부터 Ngima Sherpa(주방장), Lhakpa Sherpa(고소등반안내),
Pasang Sherpa Sr.(Head sherpa: Sada)
Pasang Sherpa Jr. (고소등반안내)
Sherpa족들의 이름짓기는 좀 독특하다.
월요일에 출생 하면 Dawa Sherpa
화요일 - Mingma S.
수요일 - Lhakpa S.
목요일 - Phuru S.
금요일 - Pemba S.
토요일 - Pasang S.
일요일 - Ngima S.
Sherpa란 족속의 명칭이자 그들의 姓(Family name).
대부분이 이름을 남녀 모두 7가지내에서 사용하니까 같은 이름 아주 많다.
한국독지가들이 3년전에 지어준 "토토하얀병원". 의사는 없고
네팔 간호사만이 병원을 지키고 있다.
*사진에 표시돼 있는 날짜는 아직 조정을 않해서 현재와 틀린다.
이날은 2014년 10월 19일이다
Nepal사람들은 Everest를 Sagarmantha라 부른다
Khumbu계곡(2,400m)에서 저기 공중에 달려 있는 부교(Suspension Bridge)를
2 - 3 시간을 힘들여 올라 가면 Namche마을(3,400m)가 나온다
남체마을. 지역상권의 중심지며 옛차마고도 끝자락의 하나다.
여기서 이틀 걸어가면 Tibet이 나와서 그곳을 통해 중국과 교역을 한다
남체마을 꼭대기에서 Everest봉(8848m,왼쪽에서 2번째),
Ama Dablam(6865m: "어머니의 보석목걸이"란 뜻, 세계3대 美峰중 하나)
이번 여행에서는 Ama Dablamd을 정면, 옆, 뒷면을 모두 실컷 볼 수 있었다.
Ama Dablam
Thamserku(6770m)
Everest View Hotel Terrace에서 본 Everest & Lhotse & Ama Dablam
1973년도에 일본자본에 의해 세워진 Hotel Everest View 고도가 3880m이다
난방 및 취사에 사용할 Yak똥을 햇볕에 말리고 있다
(사)한국산악회가 2007년도에 Khumjung School(3800m)에 세워서
기증한 Computor교실. 옆에 있는 Miss Ongmu Sherpa가
제1대 Computor선생님이었다
언덕위에서 본 남체마을
Hillary경과 같이 처음 Everest를 오른 Tenzing Sherpa르 기념하는 불탑(쵸르텐)
탱보체에 있는 사원(Gompa)
멀리서 본 탱보체마을
Khumbu계곡을 따라 trail이 계속 이어진다
팡보체에 있는 엄홍길 Human School표지
Somare마을과 Ama Dablam
길은 계곡너머로 계속된다
이곳 페리체에서 길이 갈라진다.
위쪽 길은 Everest base로 가고,
아랫 쪽은 Dingboche를 거쳐 Imjatse base로 간다.
Periche에서 오늘 온 길을 되돌아 본다
Daboche봉(6367m)
Dingboche마을에서 본 Daboche봉과 Cholatse봉(오른쪽 뾰족봉: 6335m)
Chhukhung마을에서 본 Ama Dablam뒷 모습
황량한 山群. 저넘어가 중국이다.
Chhukhung마을 전경. Imjatse base가기전에 이곳에서 필요한 장비들을
Rent한다.
낮에도 아주 춥다
설빙벽 오르기(Jumaring) 실전연습 대기
실전연습을 하다가 장비 및 복장에 이상이 발견되어 신경을
곤두 세웠더니 금방 고소증(High Altitute Sickness)와서 머리에 통증이 오고
모든 의욕을 상실케 한다. 이런 연유로 다음날
아침에 낮은 곳으로 Sherpa한명 데리고 나혼자
하산해야 했다.
"언제고 다시와야 하나?" 고민과 함께.
자신에게 많은 실망을 했으나 즉각 하산외에는 나에겐
다른 선택권이 전혀 없다,
Imjatse base에 설치된 개인용 tent. 큰tent는 Kitchen또는 dining용이다.
Imjatse봉(Ireland peak) : 정면의 검은 삼각형 절개면 왼쪽 끝 눈덮힌 봉우리
하산길에 다시 만난 Taboche와 Cholatse
Dingboche마을전경. Imjatse base camp에서
여기까지 내려오는데 올라갈 때와 같이 8시간 꼬박 걸렸다.
정상 상태면 늦어도 6시간에는 내려 온다.
고소증이 사람을 그렇게 힘들게 한다
하산길에서 다시 보는 Ama Dablam
Pangboche마을
멀리 산중턱에 Tengboche마을이 보이는데, 지금 그쪽을 향해
하산중이다
하산 첫날 사용한 금액 내용.
고소증 왔어도
하산하는 경비는 모두 본인이 별도로부담해야 한다.
총: 1,860루피(18,600원 정도)
방값: 200루피(2,000원정도)
닭국수(Chicken Noodle Soup): 900루피(9,000원)
뜨꺼운 물 한cup: 50루피(500원)
Fried Egg(2개): 300루피(3,000원)
방값빼고는 싼가격이 아니다.
Khumjung을 오르는 길에서 사향노루(Musk Deer)보호 campaign을
보고 얼마 되지 않아 내 sherpa인 Mingma가 가르치는 곳을 보니
사향노루가 있어 조심스레 shutter를 눌렀다.
3년전에도 시도를 했으나 금방 사라져서 서운했는데
오늘은 큰 행운이었다.
Khumjung마을 神山(Khumbi Yul La(5761m).
절대 입산 불가,
Khumjung학교 앞에서 Hidden Village Lodge를 운영하는
Tenzing Tashi Sherpa씨 가족.
딸 Ongmu는 computor선생이었고, Tenzing씨는
학교육성회장이다.
오늘은 9시간30분 걸려서 Dingboche에서 이곳 khumjung까지 왔다.
어제 보다는 한결 기운이 회복됐다.
우리나라의 기정식백반(Dal Bath).
밥과 나물, 녹두카레, 닭과 감자부침. 단출한 식단인데
가격은 480루피(4,800원정도)
하산 둘쨋날 숙박비와 아침식사비
총액: 1,900루피(19,000원 정도)
이곳은 투숙객이 많은 곳이라 이것 보다는 더 나오는 것을
Tenzing씨가 특별 Discount해준 것 같다.
다음날 아침 Tenzing씨와 함께 한국산악회와의 양해각서(M. O. U)를 맺고 그기념으로
한산Scarf를 증정하며 찍은 기념사진.
MOU내용인즉 "한국산악회원이거나 한산의 추천을 받은 투숙객에게는
특별 우대한다"는 것.
400m밑에 있는 남체보다는 조용하고, 물가싸고, 고소적응하기 좋기 때문에
한국산악회 부회장으로써 내가 제안한 것이다.
하산2일동안 사용한 총경비: 6,750루피(67,500원 정도).
하루평균경비: 3,400루피( US$34.00)
여기에 안내인비 하루 US$30.00잡으면
Himalaya trekking 하루비용이 줄잡아 US$65.00정도라는 계산이 나온다.
Single Trekker들에게는 요긴한 정보다.
Hotel Everest View의 실외와 실내.
이곳은 하루에 US&218.00(세끼 포함). 매우 비싸기는 하나
추억을 남기자는 의미로 투숙했었는데 전망은 매우 훌륭했으나
난방이 빈약하여 자는데 추워서 혼났다.
개별Shower가 않나와서 공동Shower실을 이용.
고소증으로 인해 얼굴이 부은채로 Khumjung학교 교장인
Mr. Shambhu Prasad Bastola와 Miss Onmgmu Sherpa를
Everest View Hotel로 저녁초대를 했다.
Computor교실 운영등 학교 운영전반에 걸쳐 얘기를 들었다.
내방 침대에 앉아 찍은 사진
Hotel방 terrace에서
찍은 사진들
Hotel Everest View에서 Namtse넘어 Lukla가는 Khumbu계곡
Namtse마을
해뜰 녁 경치
Namtse Lodge에서 창문 넘어 찍은 풍경사진들.
그동네 Gallery Artist가 이걸로 작품그리겠다고 하여
e-mail로 보내 줬다.
같이 갔던 일행들의 서명이 들어간 Poster를 Lukla Lodge에
붙여 놓고 왔다.
Lukla마을과 Konde산.
Konde산은 Namche마을 바로 코 앞에 있다.
Kathmandu에 돌아와서 Nepal산악회예방.
왼쪽에서 3번째가 Ang Tsering Sherpa회장
같이 갔던 일행들.
네팔민속음식점에 왔다.
나빼고 이들 모두가 등정에 성공.
장한 분들이다.
지나온 여정은 아래와 같이 Lukla 와 Imjatse base camp의 왕복 16일간이었다.
kathmandu - Lukla - Cheplung(하얀토토병원) - Phakding - Jorsalle(Sagramatha National
Park간판 있는 곳) - Namche - Hotel Everest View -Tengboche(Gompa있는 곳) - Somare -
Pangboche(엄홍길 Human School입간판) - Periche(Everest base camp가는 길과 갈리는 곳)
- Dingboche - Chhkhung - Imjatse base camp
세계 3대 미봉. Matterhron(4478m). 스위쓰
세계 3대 미봉. Machapuchare(6993m) Ne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