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流에 휩쓸리지 마시고,제자리로 돌아가 정신 좀 차립시다.
님이 있기에 조국이, 祖國이 있기에 겨례가 있고 ,겨례가 있슴에, 내가 있고, 내가 있슴에 ,그대가 있나니..
현충의 달 6월에 부쳐,
無後先烈祭壇
祖國과 겨례는 나의 사랑
나의 榮光,나의 生命,나의 힘
그를(조국) 위해 짧은 一生을 바쳐
그와 함께 永遠히 살리라. <이은상 작>
靈前의 머릿돌 碑文
우리 민족은 自由를 위해 義롭게 싸운 민족으로서,의병항쟁 때로부터 민족 解放에 이르기까지
피눈물 어린 반세기 동안 왜적을 대항해 싸우다가 국내외에서 殉國하신 義士와 烈士들 중에서도
子孫의 祭祀받는 분들은 그나마 慰勞가 되지만,
墓所도 없고 子孫도 없이 외로운 魂으로 떠도는 이들
돌보아 드리는 이 하나도 없고,記憶마져 사라져 감으로 尊銜(존함)이나마 정성껏 새겨,따로 이곳에 모시옵나니
先烈들이시어! 국민 모두가 後孫이외다.
우리들 祭祀 받으옵소서. <이은상 지음>
무후선열 位牌를 모신 聖域을 뒤로하고 쓸쓸이 想念에 젖어 내려오다 다시 들린곳,參拜하고푼 墓地
마지막 遺言 "내 유골을 私兵의 墓地에 묻어달라"는 부하를 장군 몸처럼 사랑했던 무한한 戀憫과 애정,
이미 사병묘역은 꽉 드리차 장군이 永眠할 묘역을 安葬할 마땅한 곳이 없어 당국이 혜아려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곳이 사병 도열하듯 들어선 맨 앞에 가로 세뼘,세로 두뼘(본인이 직접 확인한 것임) 碑文石에
만고에 기리 빛날 人品과 나라사랑 忠情을 기리고져 단 두줄로 忠節을 기리니,
그대들(전몰장병) 여기 있기에
조국이 있다.
Because you soldiers rest here,
our country stand tall with prlde"
이게 전부임니다.
가: 希望을 보았슴니다.
참배객 일부에는 젊음이 다수 함께 했다는 사실 자체 만으로도 한겨례의 혼불이 살아 나고 있슴에 가슴 뛰였슴니다.
나:안타까웠슴니다.
賢者는 진자리,마른자리,누울 자리를 봄니다.
顯忠院 정문에서 요상한 마이크 騷音이 하나 둘이 아니였슴니다.
때도 장소도 안가리고 오늘,이곳이 어떤 곳인데 예수 믿으라! 천당간다,지옥간다 아우성이니
나도 욕심 많아 천당도 가고 극락도 같이 가려 했는데 쪽박 깨고 말았슴니다.
다:한심했슴니다.
오늘따라 자외선 警報 내릴 정도로 따가왔는데 무우 팔러온 "까르르,핫 팬티 가시나도 간간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슴니다
내 나이 20대만 됐어도 무우다리 꼬셔 떡을쳐 맛보기나 했으련만 세월이 원망스럽슴니다.
다가 올 6월은 내생에 넉히 셈해도 10번 이내일 텐데...
껄리 먹고 꺼어억^^^뜨림한번 덜하고,앗싸! 한두번 건너 뛴들 행복지수 물구나무 서겠슴니까.
護國의 달 6월! 스스로 自重自愛하는것 또한 나라사랑이고 최소한의 호국영령들께 편히 잠드시라라는 간절한 기도가 아닐까요
삼가 오늘의 축복을 목숨으로 지켜주신 호국영령들의 冥福을 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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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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