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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4.05.21 09:57

돌팔이의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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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나도 한때 의사가 되고 싶었다. 꿍을 접고 정신병 환자가 된 것은

첫째, I.Q 낮아 입학 불가,둘째, 당장 호구지책이 우선 하다보니 꿍은 꿈으로 끝나고

이글 쓰는 동기는 공인면허 받은 藥師如來佛 김경욱 한통의 처방전이 그나마

골병든 몸 좀더 연장하려고 거명하니 본인 양해바라옵니다.

가: 유년기.寒村(찌개지게 가난한 마을)에서 2대 독자로 연명이 어려움에

부모님 가난 대물림 않겠다고 밭 서너떼기 팔아 개나리 봇짐 싸 눈감으면 코 벼간다는

서울로 무작상 상경하니 제2의 고향이 돼버렸다.

내꿈은 소박하였다.:심훈의 상록수:가 철들던 나이에 삶의 좌표를 처음으로 설정,

교사였다.서울 중학 떨어져 재수하여 꿈을 실현코져 사범병설 중학교에 입학했고

운 되게 없어 3학년때 학제개편으로 문닫으니 師範자붙은 학교 찾다 보니

사대부고 인기라. 제딴엔 열심이 하여 최교장 인증받아 사회학과를 지원,교사할바옌

더 큰 소망이루고자 택한것이 낙방이였으니 한없는 좌절감에 숨어버린 곳이 건대라

당시 자양동 구석엔 사람살지 않을 때지.

나이답지 않게 조숙하여 철학과를 지원, 학생수 6명이고 뭐 사색이랄 것도 없이

이책 저책 뒤지다 어느날 환상이 떠올라 정신병이 시작되였지.

나) 중년기

살기 바뻐 가정을 갖다보니 죽기살기로 일하다보니 생의 목표가 오직 돈이였고

정신병이 자연히 사라지두만.그만두라 하여 퇴직하니 병이 도져 방황하던중

T.S얼리엇의 "황무지"잔인하지만 동토에서 라일락은 핀다에서 문뜩 철들어 뿌린

씨앗에서 싹이 비집고 올라오는 소리를 듣게되니 중년이 가버렸녜

싹이 자라 잎달리고 산새 둥지틀고 노래 소리나 들으며 살라카는데 원놈의 가믐은

4철 계속되고 원놈의 먹구름은 사시사철 하늘 뒤덮으니 햇볕이 생명인데 자랄 수없으니 병이 깊어 헛개비가 보이는데 룻소 생각이 펀득나니"자연으로 돌아가라!였고

"나는 생각한다(I THINK) 고로 내가 존재한다(THERE fore I AM)데까르트 생각이

떠올라 잠시 머뭇했지만 워낙 중증이라 헛소리나 냅다 질러보자꾸나

대톨령 상투잡고 올라탄 정상배들은 안하무인, 무슨 청문회 무슨 특검 고래고래 호통치고 욱박지르고 지들 선량인양 백성 세금 뜯어 해괴한 보편복지라는 미명아래

한푼 않내는 자들이 그돈으로 표사기 바쁘니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고...뼈빠지게 모은돈 미천되여 2만불 곳간을 채우니 장독깨져 줄줄 새니 언제 바닥날까 걱정되네

그러니' 너만 갖냐 나도 같자' 썩은 생선 파리꿰듯 달려들어 시도 때도없이 생리가

터지니 기져기 값만 해도 상당하구나.

한때 세계를 제패했던 로마제국그리스,365일 해질날 없다던 대영제국,유렵은 온통 부도직전

피땀흘려 쌓든 곳간 "요람에서 무덤까지"다 퍼주니 남은게 없어 업자만 득실대고.

무상천국의 종말은 이미 예약된 것. 이땅에 진정한 지성은 없는가!

다행이 몇몇 지성들은 나라곳간 거들나기전 준비하자고 낮은 소리로 숨죽여(소리치면

몰매 맞어 제명 보전 못하니) PAY_GO법:번만큼 쓴다, 걷은 만큼 지출한다; 조심스럽게

거론하니 뜻이는 지성들은 목소리 제대로 내여 바로 잡을 것이고.결국 빚쟁이 마지막

야밤 도주하고 제주머니 챙기기에 혈안이 된 망조든 뺏지 단놈 ,관모쓰고 백성 얕잡아보는 나리들. 못된 잠놈들과 편승하여 대낮에 여싸!였사!..도 모자라 야밤중에 촛불들고

물러가라!타도하자! 한술더떠 수틀리면 지들 보호하려는 공권력도 폭력으로 때려잡고,

가증스러운 것은 소박하게 열심히 제 할일 다하는 백성이름 팔아 무신 무신 시민단체,

무신 무신 정의사회? 구현이라 羊頭狗肉 눈가리고 야옹이 되니 "그러면 안돼! 회초리

들어야 할 목회자마져 선동꾼으로 둔갑하니 목회자인가?구원파 신도인가!

雪上可霜이랬던가,사회목탁이던 일부 언론은 불난집 부채질하며 휘발유 퍼날르고

점잖은 언론은 침묵이 금이다고 입 다물고...이게 삐딱하게 보는 소갈머리 없는 나만의 밴댕이일까? 지면도 모자라고 할 만큼 했으니 인성, 인간의 존엄을 찾자는 룻소의

"자연으로 돌아가자'를 음미하며 "만인은 1인을 위하여, 1인은 만인을 위하여!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한 생각만 바꾸면 어떨까?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바꾸고 습성은 인생을 바꾸며 인생이 바뀌면

   천하를 얻는다.

       돌팔이 약장수가 꽉 잡아채야 하는 선승의 깨달음 "一切有心造라! 이것

     첨언: 내가 선우회 회장직을 맡다보니 자주 질문을 하기에 한마디로 요약하면

     기독교는 #一切有神造고,불교는 ,一切有心造#로  단적이 표현이고,禪思想의

     핵심은 #有心에서 唯心造이며, 信者라기보다 가르침을,배우고 하나만 이라도 옳곧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 일반론적인 信仰人,信者가 아님이니 誤解없길 바라고, 할 말은 이게 전부 이오니 질문 대답에 대신합니다.기대했던 분께 죄송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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