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어딜가도 자리만 깔면 소풍이 되는 꽃철입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 온후 외국서 오는 친구들을 중심으로 4월 29일, 30일 5월 1일 (목요일) 2박 3일 계획한 맛기행 날자도 곧 닥아 옵니다. 많은 친구들이 동참을 해 주셨는데, 남자들 경우 외국서 오는 두 친구 이 계용과 강 병찬 외에는 희망자가 없네요. 아마 여학생들 끼리만 가는 여행이라고 오해를 하셨는가 싶어요. 아무리 이 계용과 강 병찬이 일당 백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숫적으로 약세여서 불편한 점이 있을까 염려스럽네요. 눈으로가 아니고 가슴으로 남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꼭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