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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는 헤밍웨이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3년 후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 『무기여 잘 있어라』와 함께 자전적 요소가 강한 작품이다. ‘세계대전’이라는 인류 역사상 유래 없는 전쟁을 치르고 난 후, 이전까지의 도덕이나 윤리는 송두리째 깨져 버렸고, 전쟁에 대한 환멸, 삶의 방향 상실 등으로 젊은 세대는 새로운 가치를 찾아 헤매게 된다. ‘길 잃은 세대’를 다룬 이 작품은 출간 후 미국 문단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고, 헤밍웨이는 미국 문단을 이끌어 갈 스물일곱의 젊은 작가로 부상했다. 소설 머릿글에 길 잃은 세대를 시로 표현 합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Generations come and generations go, but the earth remains forever.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The sun rises and the sun sets, and hurries back to where it rises.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The wind blows to the south and turns to the north; round and round it goes, ever returning on its course.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All streams flow into the sea, yet the sea is never full. 영국의 귀족부인 브레트 애쉴리 (Brett Ashley) 는 제이크와 사랑하는 사이지만, 성적인 초조함과 욕구불만에서 이 남자 저 남자를 전전한다. 에쉴리는 영국인 애쉴리경과 결혼 하였지만 그녀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 못했다. 그녀는 이혼을 결심하고 마이클 캠벨이라는 남자와 재혼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에서 주인공 제이크 투우사 페드로 로메오 등과 잠자리를 가진다. 제이크는 애쉴리를 사랑하지만 육체적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자신을 번민하며 괴로워한다. 그는 애쉴리와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지니 못하자 번민하며 여행을 떠나고 투우경기에 몰입한다. 소설의 전반은 프랑스 파리를 무대로 펼쳐지며 후반은 에스파냐의 팜플로나 (Pamplona) 로 무대를 옮겨가며, 그녀의 헛된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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