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조회 수 1068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동안 격려해 주고 걱정하여주신 동창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13일 입원하여 15일 오전 7시 수술대에 올라 위을 전절제하여 속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전이된 암세포를 발견 못하여 방사선치료는 일단 면제되었습니다. 퇴원은 7월23일 하였습니다. 수술 33일만인 8월15일 처음 밥을 조금 먹었습니다. 8월 19일 월요일부터는  매일 사무실에 출근할 예정입니다. 훌륭하신 벗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profile
    이재상 2013.08.22 07:57
    소식은 민병훈 박사 한테 미리듣고 몇몇 끼리 걱정들을 했는데 그나마 예후가 좋다니 다행이네. 평소 선량하고 강인한 내성이니 털고 우뚝 서리라 믿네. 그런데 영길형은 평소 "마" 매니아 아니던가? 마가 위암 예방에 아주 좋다 더니,,,.
  • profile
    김영길 2013.08.22 09:03
    계속 선풀을 달아주어 고마우이. 자율신경 통제를 뱓던 위를 떼어내고 보니 바빠졌네. 자동으로 움직이던 신체기관을 일일이 의식하여 작동시켜줘야 하니 말일세... 이를테면 배 고픈줄을 몰라\도 두시간마다 의식적으로 음식을 녛어주어야 체력유지가 가능해진다는 거 같은거요. 거꾸로 가는 열차 같애. 그래도 마를 먹었길래 위암이 천천히 온거래,,ㅎㅎㅎㅎㅎ
  • profile
    박효범 2013.08.23 20:31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온 덕에 빠른회복 된것인기보네.쾌차 반갑습니다.
  • ?
    민병훈 2013.08.24 05:48
    (암세포를 발견 못하여,방사선치료 면제 ) 이렇게 대단한 유머를 하다니.......
    소장을 끌어다 대신 만들어 준 위로도 앞으로 30 년동안 무슨 음식이든 마음대로 먹을 수 있을걸세.
    그 이후는 장담 못하네.
  • profile
    최 영 일 2013.08.25 22:43
    김영길군의 글과 또 댓글들을 읽으며 우정을 읽습니다. 큰 수술을 받은 사람이 이렇게 직접 소식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거꾸로 가는 열차 같이 느껴질 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 보다 더욱 힘차게, 더욱 오래 달리세요! - LA에서 새벽 이슬을 보며....
  • profile
    김영길 2013.08.26 15:34
    지난 6월 4일 국립암센타의 소화기내과 담당 의사인 조박사로부터 2차 조직검사 결과 위암세포를 발견 했다는 말과 함께 "위 암이라고요!" 라는 단정적인 선고를 뱓고 아찔한 실망감에 잠시 사로잡혔었습니다. 옆동네사는 위광우동기에게 알리니 우리 민병훈박사의 도움을 반으라는 충고를 해 주었습니다. 민박사는 통화 당시 척추와 관절이상으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며 본인도 수술뱓아야하는 와중에 자기는 죽을 병이 아니라며 우정어린 상담을 해 주어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발씀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번씩이나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최영일 동기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병원 으로 난을 보내 격려해준 이명원동기, 여러차례 위로전화 주신 강인자회장, 이상훈 동기, 심항섭동기, 김정차동기, 주환중동기, 이갑순 동기,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을 보여주신 박미자동기, 주현길 동기, 이석영동기, 김경욱동기, 윤상진동기, 김성광동기, 박효범동기, 박태근동기, 김진구동기, 이재상동기, 문신효동기와 또 달리 심려해주신 모든 동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전행선 2013.08.26 15:16
    옛 동료 중 한 사람이 위를 절반 이상 잘라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나보다 건강하고 식사도 처음엔 소식을 자주 하더니 지금은 폭식을 염려할 정도로 잘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 잘하는 것 그리고 마음 편하게 갖는 것 이상 없다는 것 아시죠? 화이팅!!
  • profile
    위광우 2013.08.26 18:05
    회복 속도가 빠르게 진척되고있어 무한히 기쁘다.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으로 이제 매일 출근하여 사업에 매진한다고 하니 친구들에게 크나큰 선물을 주었네.
  • profile
    김영길 2013.08.29 11:59
    전행선 동기님이 이렇듯 자상하게 마음 써 주시는데 잘 먹고, 적절하게 운동 하고, 마음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 해야지요. 전행선 동기님의 배려와 위광우동기의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profile
    주현길 2013.08.29 15:22
    여기 소식 올려 놓은 줄 모르고 카톡만 했구먼. 좋은 회복 고맙고 10월에는 가을여행 같이 갑시다.
  • profile
    김윤종 2013.09.17 10:19
    내가 해외산행다녀오고 나서 자네가 위암치료중이라는
    소식은 들었으나 정신을 놓고 있어서 안부전화 한번 못해서 정말 미안하네. 경고가 좋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profile
    이경원 2013.10.04 13:10
    고생했군그래,,, 다행이네. 곧 쾌차하여 강건해지길 바라네.
  • profile
    김영길 2013.10.14 12:29
    지구 저 편에 계신 이경원 동기께서 격려하여 주시다니 고맙기 짝이 없네. 어제 10월 13일(일) 모교 유도장에서 개최된 13회 동창회 바둑대회에 나가서 수술 후 처음 그간 걱정하여주셨던 동기들을 다수 만나 즐거이 인사를 나누었다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956 가을여행 2013 2 이성희 2013.11.01 1405
1955 가을여행 사진영상 1 이상훈 2013.11.01 1025
1954 인생은 아름다와라 4 조현오 2013.10.29 1044
1953 SUNDAY file 김용택 2013.10.27 831
1952 중국 운남성 옥룡설산 트레킹 2 한동건 2013.10.18 1483
1951 중국 운남성 호도협 트레킹 한동건 2013.10.18 1339
1950 시로우마다케(白馬岳 2,932m)등정기 1 김윤종 2013.10.11 1035
1949 미국남가주선농합창단 안의 16회(동영상) 최 영 일 2013.10.11 1082
1948 일본의 첨단기술 file 김용택 2013.10.08 866
1947 Dolomite(東Alps) Trekking記 7 김윤종 2013.09.13 1132
1946 버려야 얻는다. 3 이향숙 2013.09.10 1059
1945 남가주 교포 언론에 소개된 두 선후배 최 영 일 2013.08.27 961
» 위암 수술을 받고 회복중입니다. 13 김영길 2013.08.21 1068
1943 은사 강신호 선생님 소식 - 미국 남가주 거주 최 영 일 2013.08.10 963
1942 가을 여행지-千佛千塔 雲住寺 한동건 2013.07.27 994
1941 思婦歌 1 김경욱 2013.07.19 974
1940 감사인사 김진구 2013.07.17 909
1939 일본국 대산 여행기 1 김윤종 2013.06.27 1103
1938 봄 소풍 친구들 최병헌 2013.05.29 1012
1937 천리포수목원-2 / 봄 소풍 최병헌 2013.05.29 970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