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6월26일 저희 아버님 상사 시에,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위로의 마음과 따뜻한 관심으로 동기들께서 보살펴 주신 덕분으로 아버님의 장례를 잘 모셨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경황이 없어 일일이 인사를 드리지 못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라며, 귀댁의 애사나 경사 시에 알려주시면 그 슬픔이나 기쁨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건강과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김 진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