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2년간의 제주생활을 접고 김포로 다시 돌아온 오동신군이
제주에 살면서 애환을 함께 했던 제주 바다의 파도 사진만을 모아 인
사동에서 개인전을 갖습니다.
다년간 사진에 푹 빠져지내던 오군이 제주에 가서는 사진이 생활의
전부가 되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저녁으로 매일 카메라를 끼고
바닷가를 헤매며 찾아낸 귀한 작품들입니다.
많이들 찾으셔서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풍취를 감상해보시고,또한
오동신군에게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기바랍니다.
오동신 개인전
『바다의 합창』
O Opening 4/17 Wed pm5:00
O 전시기간 `13. 4.17(수) - 4.30(화)
O 전시관 TOPOHAUS
종로구 관훈동 184(734-7555)
www.topoha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