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누구나 항상 새로운 계획과 각오를 다짐하는 새해입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이 마음 먹은 대로 풀리고 무엇보다 모든 가족분들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나름대로 각자 애쓰면서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우리들 !
꼴인 지점을 넘을 때는 어차피 누구나 혼자겠지만
그래도 마지막 동반자로 우리 친구들에게
무언가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쁘게 노력하겠습니다.
16회 우리 동기들!
우리들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은 항상 우리들의
삶에 활력이었고,
큰 위로였고,
힘이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날들도 서로 손잡고 마주 보며
힘차고 건강하게,
즐겁고 멋지게,
활짝 웃으며 함께 달려봅시다. 오래도록~
2025년 새해 아침에
16회 동기회장 김양자 씀
새아침에 감동적이면서도 에너지를 주는 글을 접하고 보니 올해도 우리 16회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걸어 갈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회장님 건강하시고 열심히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