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공들여 키워온 꽃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Cymbidium은 수백가지 의 품종이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피는 시기가 각각이라 춘절에 맞춰 동시에 꽃을 피워 내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문신효 동문은 고집 스럽게 식물이 자라는 여러 조건을 품종별로 조절하여 (주간 야간 온도, 햋빛을 더 주었다 가려 주었다, 물을 주었다 말렸다, 등등) 거의 춘절에 맞춰내고있다. 여기서 박수.....
아래 보는 사진은 품종 별로 거래처를 위해 미리 꽃을 피워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