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마침 날씨도 맑은 봄날씨에 시산제를 20명이 참석하여 잘 치루었다.
이제상군이 준비한 낭랑한 목소리의 축문이 금년도 등산길에 행운을 가져올것 같은 느낌이 든다.
4월부터 매달 네째 화요일에 등산을 할 예정인데..이제는 우리나이도 있고 하니 주로 트래킹수준의 산행을 할려고 하니
같이 모여 걷고, 얘기하고, 맛있는 것 먹으면서 우정과 추억을 쌓아 가는 산행을 할려고 하니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
예년과 같이 많은 친구들이 격려를 해주어 2백만원 가까이 성금이 참석자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보내주어
동창회 지원금과 합쳐 금년도 산행을 더 풍부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작년과 같이 산에서 부회장들이 준비한 김밥,떡,전 그리고 남영애양이 준비한 산적등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이원군이 제공한 서산명주로 식사의 즐거움을 보태었습니다.
다들 앞으로의 무사 산행괴 우리모두의 건강한 한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