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부고인"상이 처음 제정될 때부터 몇년간 정재훈박사를 16회에서 추천을 했었으나
존경할 만한 선배들께 차례가 갔고, 그후 추천을 않하고 있는 사이에 재작년에 19회 이희범동문(前상공부장관, 무역협회장), 작년에는 17회 이종욱박사(서강대총장, 역사학자), 18회 정준양
포철회장이 수상을 하고 보니, 16회는 빠진 셈이돼서 섭섭했는데 이번에 나온 기사를 계기로
올해분 "자랑스런운 부고인"에 정재훈박사를 다시 한번, 그리고 강력하게 추천하기를 회장단에게 건의하며, 동시에 전회원이 이에 동참할 것을 제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