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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0.11.30 21:26

붉은 요정

조회 수 179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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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해도 거의 끝나가네요.

 

그 동안 보잘 것 없는 저의 시 '붉은 요정'을

읽어주신 동기생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제가 20년전 프랑스에 살고 있을 때 였습니다.

손위 처남의 크리스마스 만찬에 초대 받았었는데,

그 때 좋은 포도주를 대접 받았지요. 

그 날 밤에, 그 붉은 부르고뉴 포도주가 계속 생각나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기에, 밤을 새워가며

생애 처음으로 '붉은 포도주'란 제목으로 시를 쓴 게

저의 '붉은 요정' 입니다.

그 동안 수차례에 걸쳐 수정 하고, 또 하곤 해왔지만

항상 무언가 부족한 점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 번에, 지인의 조언으로 '신의 물방울' 이란

포도주에 대한 만화책을 읽고 (Tadashi Agi 지음)

느낀게 있어, 오랜 세월동안 저의 '가상의 연인' 이었던

'붉은 요정'을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자유게시판 11 페이지에

새로이 올렸으니 읽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저의 연인을

많이 사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profile
    이재상 2010.12.01 09:04
    다시 찾아 가서 또다시 읽었읍니다, 더욱 외롭고 요염에 불타듯 합니다.
  • profile
    남득현 2010.12.01 12:51
    그 동안 나의 연인은 많은 동기생들의 사랑을 받았기에 결코 외롭지 않았습니다.
    늙어가는 나의 속 마음이 원하는 것 처럼, 조금 더 관능적인 요정으로 변했다고 할까요?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할지? 고맙습니다.
  • profile
    김경욱 2010.12.02 17:16
    득현군, 오랜만일세. 포도주를 마시고싶은 충동을 느끼게만드는 감미로운 시, 잘 감상하였네. 서울에서
    살고있다면 몇번이고 만날 수 있었겠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
  • profile
    남득현 2010.12.02 19:56
    나 역시 자네의 시 '가을엔'을 여러번 감상 하였다네. 그 시를 읽을 때 마다, 시를 쓰고싶은
    정서를 느끼곤 했지. 자네의 서정 넘치는 시 한편을 또 기대하네. 언젠가 만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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