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2010.11.07 07:15

망우

조회 수 153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을 떠났다.

돌아가셨다는 말이 .

어렸을 때는

무작정 무서웠는데

이젠 꽤나 아니구나.

 

육십 중반을 넘어서고

표정이 생생한 친구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

그리 되었다.

좋은 일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당구장에 들어서면

자욱한 연기 속에서

웃으며 손 내밀던 동인이 생각이 나는구나.

 

빈말이라도 빙정거리지 않던

반듯한 친구였었지.

살아선 몇 번 못 만났던 친구였지만

내 웃음소리를 바꾼다.

  • profile
    이석규 2010.11.07 11:39
    찬바람이 불기 이제 시작 한건가. 곧 겨울이 돼는구나. 친구를 잃은 몇 백년전 두보의 시를 생각하게 하는 구나.
  • profile
    위광우 2010.11.07 17:30
    6땡이고 육당 최 남선 어언간 도달하였다. 네심정이 친구들 마음이야. 히와 비는 번갈이 오구가는 것이라고 어느누가 말했나.
  • profile
    남득현 2010.11.07 21:39
    오랬동안 왕래가 뜸 하더니만, 이젠 시를 쓰는구나. 축하할 만한 일이다.
    머리를 싸매고 싯구를 생각하다보면 치매가 범접을 못한다는데...
    다음 작품을 기다려 볼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 망우 3 정태영 2010.11.07 1534
1815 영남 알프스에서 만난 친구들 7 조현오 2010.11.06 1468
1814 인능산 산행기(182회) 7 이성희 2010.10.27 1601
1813 인수Ridge 구경 2 김윤종 2010.10.26 1610
1812 체육대회 사진들 6 한동건 2010.10.17 1894
1811 감사 3 이석영 2010.10.12 1675
1810 도토리 3 남득현 2010.10.07 1595
1809 가을엔 7 김경욱 2010.09.28 1489
1808 제181차 산행기(북한산 둘레길) 3 심항섭 2010.09.27 1522
1807 故홍중선 영결식 file 최영일 2010.09.03 1894
1806 백운산 산행기 3 이성희 2010.08.25 1693
1805 故홍중선 사진영상 1 박태근 2010.08.22 1795
1804 중선아 ! - 안성주 1 한동건 2010.08.20 1954
1803 총동 제256차 정기 산행 안내 이상훈 2010.08.10 1652
1802 제179회 우면산 산행 후기. 4 이재상 2010.07.26 2178
1801 제 178차 북한산 산행기 2 심항섭 2010.06.27 1932
1800 괜찮아, 괜찮아! 1 최 영 일 2010.06.27 1746
1799 땀의 기쁨 , 매실 따기 1 이향숙 2010.06.20 1750
1798 캄보디아 아리랑 2 김용호 2010.06.12 1846
1797 코리아 남성 합창단 11회 정기 연주회 1 file 이상훈 2010.06.08 1871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