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UN 데이, 이젠 오히려 생경 해진 날이다.
우리 登山도 한참 됀거다, 마지막이 지난 7월 29일이 295차 登山 이었으니,,,.今年은 코로나로 모든게 지지 부진 이다..
아침에 전철역에 다와서 핸폰을 두고 와서 도로 갔다 왔는데 늦을까 했더니 車 連結이 잘 돼서 10분전에 到着 했다. 요사인 핸폰 없으면 아무것도 안됀다.
벌써 이성희와 진영애는 와 있다.
좀있으니 강기종이 온다, 네명 뿐?
위에 네명이 더 있덴다, 그때 장용웅 전화.
路線이 헷갈려서 좀 늦으나 쫒아 오겠단다. 올라가 보니 정만호, 주현길과 허창회, 그리고 간만에 김용호가 있다.
달랑 8명, 용웅이 까지 9명 이다. 食堂 으로 박찬홍이 온다니 10명이 채워지긴 한다.
지난 7월엔 달랑 7명 이었으니 좀 나은건가?
豫의 광장 중학교 옆으로 해서 텃밭을 지나 들머리 에서 컷.
현길은 쉬엇다 오느라 寫眞에선 빠졌다.
入口 만남의 광장을 통해서 바위길로 오른다. 오르는데 쑥돌 바위길이 미끄럽지도 않다.
중간에 진영애가 천혜향도 쪼개 주고 사탕도 준다.
고구려정밑 바위 에서.
가을 하늘 답게 淸明 하고 약간 선선도 하니 딱 이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가 흠 이긴 하지만.
그리고 여기는 丹楓은 아직 이다.
江邊 風景도 즐기며 범굴사 쪽 으로 오르다 왼쪽 으로 올라 자리를 핀다.
여기서 '영탁 막걸리'로 목을 추기는데 맛이 괜찮다, 역시 막걸리도 트롯트 인가?
먹고 즐기는 寫眞은 못 찍고 下山 準備를 찍는다.
다시 고구려정 쪽으로 내려 가는데 거의 다가서 용웅을 만나 같이 내려 간다.
덱크 에서 '영화사'쪽이 아니고 '기원 정사'로 간다.
그새 용호는 그동안 下焦가 不實 해저서 인지 오를 때 와 내려 올때 두번이나 미끄러 저서 무릅이 약간 까졌다.
始山祭를 안지내서 인가?
'서서 갈비'집에 오니 박찬홍이 와 있다.
돼갈을 시키고 소,맥 으로 懷抱 풀이,
용웅인 거시기에 좋다는 夜關門술을 갖고와 한잔씩 돌린다.
滿喫 하고 헤어 지는데 이건희 선배님이 오늘 새벽 永眠 하셨다고 한다. 6년반을 病院에 누워 계셨다는데 이젠 平安 하시길 간절히 빈다.
그래도 오늘 11000步도 넘게 걸었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