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친구가 내왕하니 어찌 반갑지 않으리오
정말 오랜 친구들과 이틀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흘러간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는데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그런 기회를 빨리 자주 못 갖게 되었던 과거가 오히려 아쉬움으로 남는다
진정으로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고 모든 친구가 문자 메시지를 남겨주어서 혼자있어도
전혀 외롭지도 않구나.
자주 연락합시다
서울사대부고 친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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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12:56
영남 알프스에서 만난 친구들
조회 수 1468 추천 수 0 댓글 7
Who's 조현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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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 넘친 대접을 받았고 너무 즐거웠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
의사친구 오래간만에 16홈페이지에 오셨네. 반가워.부고16 친구 몃명만 조우해도 100명친구를 만나는 그런 즐거움, 기쁨 남자의계절 가을에 네에게 선물 하노니라. -
바쁜 중에서도 너무 반갑게 맞아주어서 고맙고 미안하고...다음엔 같이 산행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면
백수의 욕심일까?
옥건이와 광현이도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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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두 철미한 칙사 대접에 반가움에 즐거웠고 옥건과 광현이 까지있어 더욱더 불역역호아다. -
덕분에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네. 많이 바쁜 가운데 그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주어서 정말 고맙더군. 광현이와 옥건이도 일부러 거기까지 와 주었고...
좋은 친구들 때문에 아주 행복했다네. -
고맙다 친구야 !
함께한 친구들, 오늘 사진 보냈으니 추억 반추들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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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기 한이없구나!!! 친구들 먼 이곳에 와주어서 정말로 고맙다. 자주만나는 기회를 서로 만들자.
그리고 현오야 베네치아 산장의 준비 넘 행복했다......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