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참 오랫만이다.
昨年 中國 에서 始作 하여 우리 나라는 1월 20일경 30代 중국 女人이 1호로 發顯 됀
Corona 인지 Covid-19 인지 하는 怪疾이 全世界를 휩쓸고 있다.(팬데믹 으로.)
해서 社會的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勸奬함에 따라 記錄에도 없던 우리 모임도 休에 들어 갔다. 심지어 始山祭도 거르고, 허긴 16회 理事會도 無期 延期 했으니,,,.
참다 참다 生活속 거리 두기(Distance in life)로의 緩和(?)를 계기로 登山을 再開 한것이다. 2월 23일 以後 처음 이다.
가볍게 하려고 近郊 아차산 둘레길로.
헌데 새벽 부터 비 까지 오신다.
몇분 이나 나오시 려나?
이제는 여러 가지 겁 부터 나나 보다 스스로 챙길 나이들 이니.
광나루역에 나가니 간만에 나오는 허창회 까지 아홉이 모인다.
또 오랫만에 나온 유정순, 이성희 단골, 진영애, 정영경 넷과 강기종, 김윤종, 정만호, 등과 같이 1번 출구에 올라가니 박찬홍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열명, 두자리 수는 채웠다.
그리고 비도 그치고.
광장중을 끼고 오르니 季節의 女王 5월 답게 그리고 장미의 5월 답게 탐스럽게 핀 골목길을 지나치며 다음번 장미 앞에 우리 탐스런 네장미들을 찍어 줘야지 하며 가는데 더이상 장미가 없다. 해서 다른 장미 라도.
아기 자기한 텃밭 무리를 지나 이번엔 直進.
만남의 광장을 지나 영화사 옆길로 해서 오른다.
고구려정 쪽으로.
도중 쉼터 에서 認證을 하려는데 妙齡의 女人이 뒤에서 찍어 준다고 기다린다. 쌩큐지.
비온뒤라 먼지는 없지만 미끄러울 까봐 바위길은 피하고 흙길 위주로 오른다.
안개들이 끼어서 景觀 보다는 발끝만 보고 오른다.
한참 가다가 범굴사 위쯤 에서 자릴 핀다.
만호 회장 曰 "이쯤은 정상 다온거야" 한다 비정상 인데,,,.
정순인 어떻게 딱 맞춰서 '오븐에 구은 도넛' 열개를 꺼내고, 煎에 과일에 비스켓에 또 술은 지평 막걸리에 영경標 담근 술 2種, 찬홍標 술 2種등 한상 차림이 됀다.
정순은 "막걸리 맛 참좋다" 란다, 술 꾼 인가?
안 ㅆ런 위안부 할머니들 얘기 하며 일어 슨다.내려 오는데 아차산 명물인 보루에 다다 르니 보수를 한덴다??? 진보 천지 인데?
아차산에 6개를 위시 해서 인근 용마산, 마우산, 홍련봉, 수락산,등 17개의 보루가 있다. 어릴적 보루 라면 담배를 연상 하나 여기선 둘레가 한 300M 전후의 작은 성벽 으로 敵을 막거나 살피는 要塞를 말한다. 내려 오는길은 긴고랑 溪谷 이다. 이길은 지루 하고 긴-데.
말 그대로 긴 너덜길로 한참 내려 오다 기원 정사 쪽으로 左行.
여기서도 한참 오르 내리길 反復.
입 속에는 아까 진영애가 준 계피candy를 굴리며.
이젠 해도 살짝 내민다.
途中에 윤종이가 寫眞을 찍어 주며 "재상이 안 보여 더 내밀어." 하기에 '이케요? 이케요?." 하니 지나던 등산객들이 웃는다, 정작 우리는 아닌데.
네 장미를 찍더니만 오늘의 記錄을 위해 資料를 준다.
오늘 1만2천步도 넘게 걸었다.
그리고 주욱 내려와서 갈비집 도착.
돼지와 소의 갈비를 축 내다.
도중 용웅이 전화가 나는 "비와서 못 갔으나. 용인 노래방에 오면 내가 全 負擔." 한덴다. 그런나 우리 軍番이 이젠 노래방은 별로 안 밝혀 마음만 받는다.
즐겁게 먹고 만봉 김윤종이 巨金을 喜捨 하여 拍手를 받으며 雰圍氣 UP.
성희는 성의 있게 커피 配達 써비스 까지,,,. 이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