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숙뉴질랜드의 박동수 동문에게 아주 큰 행운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축하하고싶어 씁니다.
동문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교민들에게 모범적 신앙생활과 선행으로 칭송이 자자하여 연초에 교회 장로 취임과 교민회장에 추대된 바 있습니다.
그 부인은 부창부수로 이웃 사랑에 남달리 앞장 서서, 지난 10년간 어느 홀로 사는 뉴질랜드 할머니를 매일 방문하여 생활을 보살펴주었답니다. 박 동문 부인은 헌신적으로 비가오나 눈이 오나 매일 거르지 않고 돌봐주엇고, 최근 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살던 집을 자식이 아닌 박 동문 부인에게 상속한다는 유언장을 변호사에게 남겼답니다. 그리하여 법적 절차가 6개월 걸린 후 연말께 그 집으로 이사하게 되고, 비로소 셋집을 벗어나 내집을 갖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10년간 매일 봉사해온 지극한 선행에 찾아온 당연한 축복을 다같이 기뻐해 줍시다.
동문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교민들에게 모범적 신앙생활과 선행으로 칭송이 자자하여 연초에 교회 장로 취임과 교민회장에 추대된 바 있습니다.
그 부인은 부창부수로 이웃 사랑에 남달리 앞장 서서, 지난 10년간 어느 홀로 사는 뉴질랜드 할머니를 매일 방문하여 생활을 보살펴주었답니다. 박 동문 부인은 헌신적으로 비가오나 눈이 오나 매일 거르지 않고 돌봐주엇고, 최근 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살던 집을 자식이 아닌 박 동문 부인에게 상속한다는 유언장을 변호사에게 남겼답니다. 그리하여 법적 절차가 6개월 걸린 후 연말께 그 집으로 이사하게 되고, 비로소 셋집을 벗어나 내집을 갖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10년간 매일 봉사해온 지극한 선행에 찾아온 당연한 축복을 다같이 기뻐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