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의 시구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번의 라운딩을 마치고, 대망의 졸업 55주년기념의 해
선구회도 그 마지막 납회일을 마지 했습니다
금년들어 제일 추워, 영하로 떨어 진다는 예보에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이 바람은 없어
오후에는 운동하기 아주 좋은 봄 날씨 같았습니다
여자 5명, 남자 11명 총 16명이 참석하여, 4개조로 편성하여
솔로몬 코스 (1조) 김양자, 이순경, 강인자, 이상례
(2조) 정영경, 정진구, 김진국, 박상규
데이비드 코스 (1조) 이종건, 김두경, 윤봉천, 박기양
(2조) 박태근, 황정환, 신건철, 강기종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시상 결과를 보면
우승은, 장타와 숏개임을 겸비한 이종건 군이 85타를 쳐서
메달리스트는, 최근 도깨비 드라이버로 재미를 톡톡히 보는 정진구군이 87타를 쳐서
롱기스트는, 임펙트가 강해 장타를 치는 정영경양이 180 미터를 날려
니어리스트는, 최근 아이언 삿 감이 살아나느 박상규 군이 2 미터에 붙여
각각 차지 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금년도에도 정영경 부회장님의 알뜰한 살림으로 추가 회비 납부 없이 잘 마감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2월 3일 저녁 6시에 있을 총동창회 송년회와 총회 및 12월 16일 저녁 6시 인터콘 호탤에서
개최되는 부고 16회 송년및 총회에 많이 참석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12월에는 혹한으로 선구회 행사는 없고, 선구회 망년회는 16회 송년회로 대체 하겠습니다
대망의 2020년 선구회 신년회는 1월 15일 (수) 12시에 도곡빕스 (3호선 도곡역앞)
에서 가질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구회 회원 여러분
졸업 55주년 기념 의해 에도 많은 협조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 2019년 마감 잘 하시고
다가오는 대망의 2020 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선구회장 박 상 규
부 회 장 정 영 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