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따가운 햇빛 사이사이로 서늘한 가을바람을 느끼면서 …… 보고싶은 ,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우리 동창들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져 갑니다.
지난 8월16일자로 공지한 한동건 자문위원이 준비한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상세 안내"에 이어 양재현 자문위원이 준비한 가을여행중 백미인 둘째날 저녁 만찬을위한 "GRAND ENSEMBLE 성공의 메카니즘"을 여기 올립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읽어 주시고 직접 해당되시는 동문은 물론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준비함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청춘이며 자랑스러운 부고 16회 동기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아직도 가을여행을 이런자런 사유로 신청하지 않은분은 친구들이 여러분을 많이 보고싶어하고 있으며 회장단이 준비한 자리가 아직도 많이 비어있음을 알려드리니 어서 빨리 신청하시어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16회 동기회장 조 동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