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에 실시하는 선구회라 날씨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히 흐린 날씨로, 최악의 상태는 벗어 났으나, 어제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여, 성적은 별로 좋치 않았으나
장마철을 감안하면 최상의 라운드 였습니다
신원 회원님들이 비지니스로 빠졌으나 총 16명이 참석하여
4개조로 편성
솔로몬 코스 (1조) 강인자.김은영.임매자.이순경
(2조) 김양자.이상례.정진구.박상규
데이비드 코스 (1조) 이종건.김두경.신건철.윤봉천
(2조) 김진국.박기양.강기종.황정환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수상 결과를 보면
우승은 스윙 폼이 좋고 임팩트가 강한 윤봉천 군이 91 타를 쳐서
메달리스트는 장타를 자랑하는 이종건 군이 83타를 쳐서
롱기스트는 새로운 휘니쉬를 개발하고 있는 신건철 군이 200 미터를 날려
나어리스트는 아이언 샷이 안정되 있는 김양자 양이 3 미터에 붙여
각각 차지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식사후 토의 및 공지사항으로
1. 가을 여행 참석자 신청 접수
김은영, 김진국.이상례 등 3명을 제외하고 전원 참석키로 하였습니다
2. 옛날 고교 시절 추억 사진 수집
보유하고 있는 사진을 카톡으로 찍어 박상규 나 이상훈 군 앞으로 보내 주십시요
3.8 월 선구회는 혹서기로 쉬기로 하였습니다
당일 행사는 추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4' 9월 선구회 불참자는 김은영 과 이상례 양입니다
5 9월 선구회는 9월 18일 (수) 아침 8시 22분에 신원 CC에
4팀 (16명)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9월 선구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구회장 박 상 규
부 화 장 정 영 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