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019년 여름에도 모교 재학생 5명을 남가주선농장학재단이 초청, 인솔교사와 함께 8월 13일 LA에 옵니다.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UCLA (한국학 교수 안내) 및 USC, LACC, LATTC등의 캠퍼스 투어를 동문 졸업생 및 학교측이 제공하는 가이드로 진행하며, 우리 이민 선조들의 삶의 모습들을 기록으로 보여 주는 '대한인국민기념관'도 방문합니다. 또한, 어렵고 취약한 환경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려고 합니다.
또한, 마침 이 기간중 있을 '대학입시정보박람회'에도 참석하여 미대학입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동문 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십시일반의 후원만이 제 3회 또 그 이후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가능케 합니다.
작년에도 본국 및 미주 지역의 각처에서 많은 성원이 있었습니다.
(저희 남가주선농장학재단에서는 모든 후원금에 대해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류를 발행해 드립니다. 여섯명의 준비위원중 16회에서는 박부강, 최영일 두 동문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 어린 학생들과 함께 같은 학교 선후배지간이라는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느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