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비가 온다는 소식에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히안개가 걷히고
비가오지 않아, 선선한 날씨에, 운동 하기에는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훼어웨이도 마치 융단을 깔아 놓은 듯이 최고의 상태였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볼이 안 맞을 이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신건철군이 갑자기 일이 생겨 불참 하는 바람에 총 14명(남자 9명, 여자 5명)이
4개조로 편성하여
솔로몬 코스; (1조) 김양자. 임매자.이순경.이상례
(2조) 정영경.정진구.박상규
에벤에셀 코스; (1조) 김윤종.박태근.김진국.황정환
(2조) 이종건. 김두경. 윤봉천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시상 결과를 보면,
우승은 총 82타를 친 이종건 군이 , 지난달 The Open 대회에 연이어
치지 했으며 ( 아마도 신페리어 방식에 최적화 되어 있는 듯 함 )
메달리스트는 , 이번에 회사 후배들이 장만 해준 비싼새 도깨비 드리이버로 약 30미터는
더 날린 정진구 군이 80 타를 쳐서
롱기스트는, 스윙이 예쁘고 임팩트가 강한 이순경양이 170 미터를 날려
니어 리스트는 , 아이언 샷이 정교한 박상규 군이 2 미터에 붙여
각각 차지 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7 월 선구회는 당초 예정한데로 , 개최키로 하였으며 , 8월 선구회는
혹서기로 쉬기로 하였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7월 선구회는 김윤종 군이 다른 스케줄로 빠지기로 했으며, 세분도 그때
사정을 봐서 참석 여부를 올려 주기로 하였습니다
7월 선구회는 7월 17일 (수) 아침 8시 20분에 신원 CC 에 4팀이 예악되어
있아오니 부디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도운 날씨에 건강 관리에 더욱 유념하시고, 7월 선구회에서 뵙겠습니다
선구회장 박 상 규
부 회 장 정 영 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