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조회 수 200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랫 만에 인릉산에 간다.

그러니까 2012년 3월 26일에 가고는 지금 이다. 청게산 입구역 버스 정거장 에서 낯익은 뒷 모습이 있어 어께를 툭 치니 "웬 놈 이야." 영경 이다.

다 알다시피 이 산은 청계산을 등지고 앞에 九龍,大母山을 마주 하는 비교적 얕은 山 이다.

海拔 327M.도 채 안돼니까.

비교적 接近性이 떨어지나 청계산 보다 훨씬 호젓한 山 이다.

옛골 終點을 헷갈려서 다소 늦는 벗들을 기달리느라 좀 늦게 出發 했다.

이 路線 버스(4432)는 9분 間隔 이라 두대 늦으면,,,.

 

20190224_102625.jpg

 

저 앞에 GS25 왼쪽을 擴大 해 보면 일찍 나온 두경이 혼자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옹기 종기 기다리다 풍천가 라는 食堂을 끼고 出發 이다.

앞서 가던 벗들이 돼돌아 個人 땅 같은데로 올라 신구 대학 植物園을 옆으로 하여 오른다.

 산불 監視 哨所 앞에 모여 컷.

 

20190224_110826.jpg

 

 

그리고 또.    (寫眞을 클릭 하면 個個人 얼굴을 擴大 해서 볼수 있읍니다.)

 

2019-02-25 09.15.29.jpg

 

숨을 고르고 계속 오른다. 의외로 오르막이 길다.

氣溫(10度C.程度)은 딱 봄을 알리고 엇그제 온 눈으로 먼지는 안나는데 하늘은 약간 뿌였다.철조망을 끼고 죽들 걸어가는데 軍兵들 같다. 鐵條網 넘어는 豫備軍 射擊場, 조심.

건너편 구룡, 대모산이 미세 먼지로 잘 안보인다.

이산 시작은 上笛洞,그리고 산밑은 高燈洞. 일명 燈子里,저(笛)푸리등 으로 불리는데 地名 由來는 京畿道및 城南시 文化 記錄 에도 있듯이 이近方에 德水 李氏 集姓村이 있고 이분들이 급제를 자주 해서 行進때 나발 피리등이 자주 울리고, 벼슬이 높아 묘와 石燈이 많아 그렇게 불리었단다.

이글을 쓰고 있는 本人의 本貫도 같다. 자세 한것은 우리 자유게시판 1894번 2012.3.26 山行記 에도 詳細 하게 썼다.

그리고 이산의 原來 이름은 天臨山 인데 앞쪽 구룡산 자락에 조선조 23代 순조 임금의 陵인 仁陵이 있어 그릉의 朝山 으로 하여 그렇게 改名 했단다.

또한 이길은 城南市의 둘레길인 '누비길'로 마지막 7區間길 이다.

 길게 가다가 널찍 한데서 間食 타임.

 

 고구마에 부침게,모나까, 과자, 과일, 육포,막 쏫아지고 막걸리에 '영경'표 술 까지.

이렇게 먹으면 이따 어떻게 먹어?

여기서 每番 앞서 가는 딸랑이 기종 에게 부탁.

"내가 걸음이 느려 늘 뒷모습만 찍게돼니 사실 史官 資格이 不實 하다, 代身 앞에서 찍어 줄레?"

혼쾌히 (O.K.) 그래서 찍다가  뒤로, 그런데 다른 딸랑이 윤종이 앞장 이다. 역시 鐘들 이다.

그리고 頂上 에서 團體 콕.

 

20190224_123617.jpg

 

2019-02-25 09.12.59.jpg

 

 

전달 山行記 에서 항섭이 中國 4대 美女를 比喩 했는데 이번엔 크레오 파트라를 포함해서 世界 6대 美人 이다.

늙지도 않고 健康美가 철~철 이다, 역시 山이 좋은가벼?

기종이가 찍은건 많아서 사진방에 따로 올린다.효범도 하나 찍고.

 

2019-02-25 09.18.00.png

 

이제 내려 가는데 某氏가 "난 올르는건 좋은데 내려 가는건 싫어."

 "무릅이 아프신가?" "아--니." 그런데????

허기사 음큼이 아니라  내려 가는길이 살짝 녹아 질고 落葉밑도 지팡이 없으면 危險, 미끌 거린다.

 

20190224_122228.jpg

 

 

 

 

 

저뒤의 허창회 손을 擴大 해보면 늘 그렇지만 쓰레기를 항상 收去해 들고 있다, 環境部 長官 깜 이다.

그런데 아끼던 털 목도리는 山神靈이 추우실 까바 山에 喜捨 했다.

 

이러며 梧野洞(예전에 오동 나무가 많다 해서.) 맛집인 '토지'에 到着 .

이층의 오붓한 房이 準備 돼 있다.

거긴엔 박찬홍이 와 있다. 그래서 오늘 男12,女6 合18名 參席 이다.

(名單은 만호 會長이 精算 報告에 올릴 테니 省略 한다, 사진 參照.)

 

20190224_140345.jpg

 

 

20190224_140011.jpg

 

 

푸짐 하고 친절한 巨한 한정식 이다..

서울 空港 앞 에서 버스를 기다 리는데 한참 만에 온다.

 수서역에 가니 먼저간 벗들과 또 만났다.

그런데로 오늘 7KM.에 14000步도 걸었네요.

이젠 '안~녕." 오늘도 즐겁게.

  (參考로 다음달의 始山祭는 海外 旅行 關係로 일주일 당겨서 3월17일 청계산에서 擧行 한답니다, 많은 參席 바란다는 會長團 말씀 입니다.)

 

 

 

  • profile
    정만호 2019.02.25 15:06
    역사적 고증까지 곁들인 산행기,섬세하고 유려한 문체로 잘 써주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박상규 2019.02.25 15:44
    사부님의 섬세하고 수려한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오늘 산행의 특징은, 빠른 기종이를 찍사로 빼고
    대신 아담한 종건이를 선두에 세으니 , 산행의 흐름이 무리가 없이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성희씨가 진흑에 미끄러져 생긴 길고 깊은 자국을 보고, 어디어디(?) 왈 , 왠 키스마크가 이리도 멋진가 ?
    토지 에서의 한정식은 역대 산행 후 식사중 최고 였습니다, 특히 두툼한 누룬밥이 환상이었습니다
  • profile
    심항섭 2019.02.26 16:07
    역시나 재상군의 산행기는 아주 화려해요.
    덕수 이씨 양반 후손답게 역사 고증도 좋았습니다.
  • profile
    이성희 2019.02.27 08:42
    벌써 7년이나 지났군요. 어째 세월의 멀고 가까움에 대한 인식이 점점 불분명해지는 까닭에...
    어느 동네 이름이든 그 나름대로의 이유와 내력이 있게 마련이지요.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236 제288차 龍馬,峨嗟山行 後記. 4 file 이재상 2019.09.23 2568
2235 우면산둘레길 2 file 이성희 2019.08.27 2065
2234 제 286차 산행 (과천 산림욕장 2019. 7. 28.) 후기 3 file 심항섭 2019.07.28 2133
2233 모교 재학생 LA 초청 연수 프로그램 "I Dream, I Can!" 2019 file 최영일 2019.07.16 1693
2232 제285차 鞍山行 後記.(2019.6.23.) 3 file 이재상 2019.06.24 1948
2231 아차산 산행기(284회) 5 file 이성희 2019.05.28 9998
2230 2019년 봄소풍 스냅사진 영상 2 file 이상훈 2019.04.30 742
2229 졸업 55주년 기념 대만여행 (넷째날) 5 file 심항섭 2019.03.29 812
2228 졸업 55주년 기념 대만 여행 (셋째날) 2 file 심항섭 2019.03.28 651
2227 졸업 55주년 기념 대만 여행 (둘째날) 1 file 심항섭 2019.03.27 680
2226 졸업 55주년 기념 대만 여행 (첫째날) 2 file 심항섭 2019.03.26 616
2225 제 282차 정기산행 및 시산제 (2019.3.17.) 5 file 심항섭 2019.03.17 1800
» 제281차 仁陵山行 後記. (2019.2.24). 4 file 이재상 2019.02.25 2002
2223 제 280차 산행기 (대모산 둘레길, 2019. 1. 27. ) 3 file 심항섭 2019.01.27 942
2222 279회 산행기 3 file 이성희 2018.12.25 1509
2221 제 278차 남한산성 산행기 (2018. 11. 25.) 4 file 심항섭 2018.11.25 1231
2220 가을 소풍 4 file 신덕애 2018.11.02 597
2219 한눈에 보는 마곡사 가을여행 3 file 이상훈 2018.11.01 1365
2218 카나다 단풍여행 6 2 file 이계용 2018.11.01 1293
2217 카나다 단풍여행 5 file 이계용 2018.10.31 5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