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LA 최영일회장이 띄운 사발통문을 바탕으로한 엘에이 소식입니다.
괄호내 얘기는 제 얘기구요.
* (공지한 내용입니다만) 서울에서 신영혜의 모친께서 돌아가시어-향년 93세-
강남 성모병원에 모셨습니다. 신영혜는 어제밤 미국의 자매들과 함께 도착하여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심규상은 비즈네스 사정상 부득이 가지 못하였읍니다.
발인은 내일 (7일) 아침 9시입니다. (슬픔을 나눌 친구들은 오늘 가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엘에이 개별소식
- 정성일이 최근 엘에이 동쪽지역 란쵸쿠카몽가라는 곳에 주유소와 세차장을
하나 새로 차려 사업장이 세 곳이 되었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 라미라다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이경원박사가 다음 주 같은지역
근처로 병원을 넓혀 이전합니다. 그러면서 무슨 의사가 챨스 브론슨을 사모하고
태평양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 질주하는걸 꿈꾸고 잇는지...
- 한영한이 최근 (우리에게 말도 없이) 한국을 살짝 다녀 왔습니다.
- 김용택이 현재 서울에 가 있고 11일 돌아 올 에정입니다.
경기도 양주의 삼촌댁에 기거하고 있는데 연락처는 031-840-0064입니다.
(공지한 내용입니다만 9일 목요일 교대역 10번출구
서초대원에서 환영모임이 있습니다.)
* 전체모임
- 한국에서 김두경이 방문중에 있습니다. 엘에이친구들이 다운타운 중국집에서
그곳 시간으로 7/6 저녁 환영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 7월 22일 정진구가 엘에이를 방문하여 그곳 친구들과 골프 한 번 하고 저녁에
환영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