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지부장 박기양)동기들이 금년에 여러번 모였네요.
청주에서 한 번, 대전에서 한 번 그리고 이번에는 태안에서 집결입니다.
청주에서는 박기양이, 대전에서는 박신종이 그리고 태안에서는 임성구(구명 임조팔)가
맹주?가 되어 천안의 한병근과 함께 어제 6월 15일 월요일 회동하니
서울에서 박찬홍부회장 부부와 박태근 부회장 그리고 제가 합류하여
복날을 한달 당겼읍니다.
때이른 복날파티는 임성구 소유 과수원의 사과나무 아래에서 벌어졌읍니다.
한 마리중 3분의 1마리 정도가 소비되었으니 대부분 남은 것지요. 이걸 앞으로 어찌 소비할 것인지.....
안면도로 내려가 바닷바람 쏘이고 헤어졌읍니다. 자고 온 사람 없고 각자 집에는 밤 10시 넘어 도착들 했읍니다.
사진은 찍새 박태근부회장이 우리 앨범에 올린 것 하나 옮겨 둡니다.
왼쪽부터 임성구/박찬홍부인들 박찬홍 박기양 뒤의 백발이 임성구 노준용 한병근 한수남 그리고 안 보이는 사람이 찍새 박태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