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5월 30일 명동성당에서 있은 저희 큰 아들 놈 "윤환"이 결혼식에 바쁘신 중에도 각별한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준 모든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의 진심어린 축하 덕분으로 예식을 잘 마쳤으며 새롭게 가정을 일구어 나가는 이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글로 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림을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목회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시간을 쪼개서 참석해준 최현근 동문, 여학생으로 참석해 축하해 준 "자야 클럽" 동문들, 바쁜 공무로 결혼식엔 참석 못하고 후에 축하 전화와 함께 후의를 베풀어 준 이원구 동문, 참석하지 못 했지만 마음으로 축하해준 모든 동문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댁에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염 준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