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쨰 (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나이아가라관광의 아쉬움을 뒤로 토론토로 가능 중 토론토 현지에 사는 양승남 동문의 추천으로 돌아온 길이 아닌 아름다운 나이아가라 강변길로 가는 중
PONY 자동차 같이 아담한 (목사포함 9인)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요런 교회에서는 설교도 5 분내로 끝내지 않을 까 ? 하는 발칙한 (?) 상상을 해 보았다.
( 뉴욬, LA, 그리고 쉬카고 이어 북미 네번째로 크며 카나다에서는 제일의 도시 토론토)
도시를 방문하면 예의상 시청을 방문하는 것은 예의.
(신 청사)
(구 청사)
이 곳에서 다음 목적지 천섬까지는 세시간
우리 진행팀의 가장 큰 목적중 하나는 기나 긴 버스속 시간 속에서 동문들을 어떻게하면지루하게 하지 않을 까였다.
그 일환 중의 하나로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그 자기 소개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었다.
어디사는 누구라고 10초도 안 걸린 동문 부터 몇 십분에 걸쳐 지나온 인생사를 하염없이 줄줄이 엮는 동문,
결혼 - 이혼 - 결혼 과정과 사연을 털어놓는 동문, 자기가 어떻게 "춤의 달인" 되었나 그 동기와 과정을 설명한 동문,
그 중에서도 남들의 부러움을 산 동문은 대학생때 입시 과외공부를 시키던 여학생과 결혼한 동문들이었다.
아니 입시교육 시키랬지 누가 성 (사랑)교육까지 .......
어쨋든 세시간에 걸친 운전 후 목적지 kingston (천섬 있는 곳)에 도착 했을 때는 우리 50명 중 반도 않 끊났다.
나머지 반은 다음 목적지인 quebec (5 시간) 다 가서야 끝났다
하기는 70 평생을 넘긴 우리 동문들 인생사 어이 할말이 길지 않겠나 .
(다음은 " 신들의 정원 " 이라 불리우는 천섬)
내 영어이름 (Lawrence) 를 본 따(?) 지어진 Lawrence 강에 1860 개의 섬이 있는 이 곳은
가위 "신들의 정원" 이라 불리울 정도로 그야 말로 환상적인 곳이다.
이 중 섬으로 인정받기위해서는 최소한 집한채나 나무 두 그루가 있어야 된다.
또한 이 천섬지역은 카나다 섬과 미국 섬이 혼재되어 있어 대부분 걸려있는 국기로 구별한다.
이 많은 섬 중 우리의 마음과 눈 길을 끄는 섬중의 하나는 위암에 걸린 아내를 위해 위사진의
하트 섬을 사들여 성 (볼트성)을 지었다고 한다.
또한 위암으로 제데로 먹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열심히 연구 개발해 만든 것이
salad 뿌려 먹는dressing 이다. 이 것이 소위 "Thousand Island Dressing" 이다.
나는 돈이 없어 아내를 위해 성은 못 짓겠고 부지런히 dressing 개발이나 해야겠다.
아니 대화도 좋지마는 이 아름다운 천섬경치도 보셔야지...
( 불란서 풍의 문화, 예술 도시, Quebec)
제 3일 (10월 7 일, 주일)
쾌백주의 수도, quebec city.
이 도시는 불란서식 고풍이 서려있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서 구 도심지역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TV drama " 도깨비 "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참 빠트렸는 데 나이아가라 폭포의 진수를 보려면 영화 " Last Mochigan " 을 보시기를....
(참고로 이과수 폭포는 영화 "Mission" 보시기를...)
(Quebec 의 Land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