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모인 정기산행이었습니다.일기예보 예상과 달리 이른 아침부터
세찬 가을비가 천둥,번개를 동반하여 내려 각자 집에서 출발하려는 시간대여서
망설이지 않을수 없었고,할수없이 비상 연락으로 카톡에 산행취소 통보를 했던바,
본인은 연락 안된 동문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모임장소에 나가려 집을 나서는데
비가 그쳐 다시 연락을 하게 되였고 당고개역에 도착해보니 웬걸 13명이나 모여
고맙기도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했는데 다행이 날씨가 등산하기 좋은
상황으로 변해 즐겁게 그리고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
이번 해프닝을 계기로 향후 등산회모임은 눈비등 날씨에 관걔없이 무조건 모이는것으로
모두 동의 하였습니다.오랜만에 나와준 홍승철,아픈 몸을 이끌고 함께한 주환중동문께 감사
드리며 혼선을 일으킨점 회원여러분께 다시한번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적 요 | 수 입 | 지 출 | 잔 액 |
전기 이월금 | 2,477,600 | ||
당일 회비 | 150,000 | 2,627,600 | |
식사대 | 227,000 | 2,400,600 | |
차기 이월금 | 2,400,600 |
동기등산회,정만호 이성희 이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