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의 전통인 럭비가 지난 3월의 춘계럭비리그전에서
아쉽게 결승 오르기 직전까지만 갔지만 좋은 성적으로 끝나고
이번 금년도 전국체전 서울대표선발 겸 서울 럭비협회장배 쟁탈전 중고교 럭비대회에서
결승에 올라랐습니다.
4/13 오류동 서울럭비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모교 럭비 오비회장인 김성광군이 장한 후배들 경기에 임해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여자동문들은 이날 충주호에 가니 참석이 안 되겠지만
남자동문들중 관심이 있는 분들은 결승전 응원을 가면 어떨까요...
# 참석하신 분들은 당일 경기후 회장단에서 모십니다.
일시 : 2009년 4월 13일(월요일)
(경기일정)
* 오후 2시 중학교 결승 부중 대 양정중
* 오후 3시 고교 결승 부고 대 서울북공고
장소 : 오류동 럭비전용구장 (1호선/7호선 온수역에서 도보 3분 거리입니다)
입장료 : 없음.
시절을 추억하며 노준용 회장님이 응원단을 이끌고 럭비구장에 오신다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후배들의 남성적인 패기와 승리의 기쁨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이 끝나고 뒷풀이를 책임 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