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그것도 엄청.
大暑를 하루 앞두고 또 今週 중에 中伏 까지 낀 더운 씨즌 이지만 그래도 다.
오늘은 38도C.까지 오른 댄다.
이런 날 얼마나 나오겐나 하며 회기역 앞칸에 오르니 바로 익은 얼굴들이 한줄로 쭉 앉아서 반긴다.
(옛날 수학 여행 기분?)
상봉에서 성희가 타고 팔당에 이르니 그동안 허리가 아파서 두어달 고생 했다는 정차가 타니 이칸에만 열 이다.
평생 原子力 發電에만 從事 했던 專門家 정차를 보니 운동(스포츠가 아닌)만 하던 沒常識한 이들이 宣傳,煽動엔 아주 달통한 이들이 專門家들은 쏙 빼고 지들이 政策 樹立 한답시고, 4대강 이니 원자력 정책 이니 하며 亂刀질을 해대니 나오 느니 한숨 뿐이다.
그러면서 海外엔 原子力 發電所 輸出? 소가 웃는다, 더운데.
장차 이나란 어찌 됄꼬?
허지만 이 또한 괴롭더라도 결국은 지나 갈꺼다, 잘났다고 우쭐 돼던 것들도 함께.
"This, Too, Shall Pass Away."
너무 덥다 보니 停止 시켰던 원자력 발전소들을 슬-쩍 可動? 電氣 豫備率이 막 떨어지니까. 僞善者들.
蛇足은 그만 달고 즐겁게 가는데 앞에는 벌써 일곱 이나 食堂車로 가고 있단다.
年歲가 있으셔서 잠들이 없나? 난 허~겁`하고 왔는데.
每年 이맘 때면 年例 行事 格으로 송정섭, 정정광 夫婦가 손수 담근 藥酒를 提供 함으로 우릴 즐겁게 한다.
비록 海外 旅行을 하더 라도 잊지 않고. 今年엔 반갑게 맞는다.
정섭은 좋겠다, 부인이 각종 飮食 達人에 술까지 기멕히게 빚으니, 아마 이름속에 솥'鼎'자가 들어선가?
식당 앞에 모였다가 龍門 觀光 團地로 들어선다,,, 어른 2500원.
우린 어른도 아닌데,,,.
기종이 물어 보면 돼지 하며 "경로는 어떻케요?" 그냥 가세요.
"야-늙은이지 무슨 경로 야? 경로는 어디로 어떻게 가는 거냐지?"
나중에 들은 얘긴데 매자 보고 票 받는 이가 매자를 老人 으로 안보고 身分證을 보여 달랜다. 한참 뒤적 이다 보여 주니 할말이 없었던지, "앞으론 쉽게 꺼내는데 두세요." 이런 고이얀 친구 봤나.. 내가 있었으면
"이사람아 그럼 자네 주머니에 넣고 다니리?"
이레 가며 일부는 흙길인 능선길로, 또 졸~졸 물이 옆에서 흐르는 鋪裝 길로 해서 龍門寺에 이른다.
하늘은 야속 하게도 구름이 거의 없다,바람도. 다행인 것은 미세 먼지는 괜찮은 편 이다.
그 옆에 天然 記念物 30호인 은행 나무. 여기서 마스타가 團體로 찍는다.
그리고 왼쪽 길로 오르는데 한 겨우 290M나 갔을까? 꽤들이 나는지 옆의 溪谷에 발들을 담근다.
濯足 이다.
아담한 沼에 발들을 담그는데 一級水 에만 산다는 쉬리들이 득시글 이다.
무좀을 治療 해준다나? 여긴 뱀도 많다는데?
발들 얘기나 나와서 문뜩 생각 나는 옛야그 하나.
그전 김지미와 나훈아가 離婚前 같은방 쓸때.
같이 덮던 이불 한쪽 으로 발이 삐-쭉.
"누구 발 이게?" 훈아 왈 "지미씨발."
이러다 내려 가는데 저 아래 캠핑장 近方에 유미희와 진영애등이 溪谷에 발을 담그고 있다. "저 위에서 무좀 발 씻었는데 우짜지?"
내려 올 땐 비교적 선선, 상규가 이레서 여기는 강기도 야." 한다. 강원도+경기도 라며, 이 말도 쓰라고. 그럼 강기종은?
내려 오며 웬 訴願들이 그렇게 많은지, 매다는거 한개 천원.
오늘 널널 해도 6000步는 걸었네.
途中에 만난 이 둘.
食堂에 내려 가니 안쪽 單獨 방에 차려져 있다.
더덕 불고기에 이집 固有의 됀장 찌게.
거기에 정광표 藥酒에 각종 술.
푸짐히 먹고, 나눠서 龍門驛 으로 공짜 電鐵 타고 각자 解散.
(위의 寫眞 몇장은 마스타 꺼 借用.)
오늘 무더위에도 最終 參席者는26名 女12,男14名= 寫眞으로 確認 하세요,,,정정광도 있나?
기상 관측 이래 111년 만의 기록 이랍니다 서울 열대야, 최저가 25도C.만 넘어도 열대야 라는데 29.2도C라네요. 부디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