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너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서울도 1994년 이래 가장 더운 36.9도를 기록
하였음에도 멀리 태안반도에서 권태하가 참석을 하고 그 외에 강기종, 김두경,
박상규, 심항섭, 유무하, 윤상진, 천주훈, 한건수 모두 9명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특기할만한 건 박상규가 그리 이기고 싶던 권태하 및 심항섭, 유무하를 모두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어서 6시부터의 샤브샤브집에서도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쵠근 우리나라의
바둑 현황에 대해서 열띤 토론회를 갖었습니다.
다음달 모임은 8월18일(토) 3시에 같은 장소에서 바둑을 두고 인근 삼계탕 집으로
옮겨 삼계탕을 들기로 하였습니다.
모임일시 : 2018. 7. 21 (토) 14시
모임장소 : 선릉역 5번출구 근처 세화바둑살롱
회 비 ; 160,000 원
기 료 ; 54,000 원
식사비 ; 116,000 원
잔 액 ; -10,000 원
적립금 ; 1,221,673 - 10,000 = 1,211,673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