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잊으랴~어찌 우리 이날을
祖國을 怨讐 들이 짖밟아,,,,,"
625 . 68주년 하루 앞에 登山을 간다.
사당 6번 出口 가기前 國立 墓地를 지나며 萬感이 교차 한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先烈들 보다 似而非 有功者들을 마구 量産 하고 優先視 하며 섣부른 平和說에 國民들 바람만 잔뜩 들게 함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은 우리 世代 大多數의 憂慮 일테다.
저 노래도 차차 잊혀지지 않을까?
결국엔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이러며 改札口를 나서니 상규와 기종이 있다.그리고 향숙이도.
"왜 여기들 있니?" "분 바르러간 여학생들 짐 지키고 있어." 착 하다.
위에 오르니 登山客들이 바글 거린다.
우리들도 하나 둘 모이기 시작 하고,,,.
잘 나오던 해순이가 안보인다 했더니 우리 恩師인 황석근 先生님 (別名=쩨째)이 別世 하셔서 향토 연구반 大父로써 全南 光州로 弔問次 갔댄다. 우린 故人의 冥福을 삼가 빌며 默念 이라도,,,.
둘레 길로 오르는데 이곳 남현동 길은 들머리 까지의 鋪裝됀 동네 길이 한참 이다, 지루 하지만 즐거운 벗들과 談笑 하면서 가니 까니,,,.
오늘은 서울 에서 今年들어 첫번째 '暴炎 注意報'가 발효 됐단다. 폭염 주의보는 2일 以上 繼續 33度 씨 이상 일때 發令 한데니 얼마나 더운지는 알만 하겠지.
그래도 男11名 女7名, 合18의 씩씩한 이들이 나왔다. 그健康 繼續 돼기를,,,.
하늘은 맑으나 空氣質은 그저 그렇다.
그나만 山속 으로 들어서니 좀 살것 같다. 先頭는 성희 副會長과 찬홍이 그리고 後尾는 만호 會長이 맡는다.
좀 오른후 꽤가 살살 나서 後尾陣은 질러 가고 先頭는 計劃 데로 간다.
오르락 내리락 몇차례 後에 넓은 공터 에서 間食 타임.
이리저리 여학생 들이 있어서 먹을걸 잘들 싸온다.
또 團體 寫眞 찍자며.
위 寫眞엔 두명이 안보이는데 하나는 찍새인 나 이고 한명은 심항섭 이다, 分明 아까 같이 왔는데 그냥 우리를 지나쳤나 보다.
結局 食堂에 먼저 가서 기달리고 있었지만.
내 얼굴도 나오 라고 이명원 副會長이 한컷.
그리고 짱짱 하게 익어 가는 퀸-카들.
이젠 下山이다.
繼續 수다를 떨면서 인헌공 강감찬 장군을 기리는 落星垈 公園을 지나 낙성대 역 으로,,,. 이 동네길도 길--다.
그리곤 사당역 근처의 '강남 동테찜' 이곳 社長이 박찬홍 슨상님의 영동고 제자 란다.
인사도 시키고.
동태찜과 아구찜을 大짜로 주문, 터지게 먹고
두사람의 애교 대결. 그리고 상규 별명이 '상미' 란다, 그러더니 누가 윤종은 '윤미'라 카더라. 점점 男女 共學; 아니랄 까봐 페미니스트 들이 돼간다.
參席者 名單은 寫眞 보면 다 아니께,,,.그리고 會長의 結果 報告 에서,,,.
그리고선 "빠이~~빠이" 一部는
더욱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