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서인지 10시 모임장소에는 이미 많은 등산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저마다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소란스러웠지만 우리 동기들도 20명이나 참석하며 세과시를 했습니다
울산에서 올라와 선물과 함께 점심식사비까지 내준 조현오동문,창원에서온 전행선,오랜만에 참석한
이향숙동문,모두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산행을 시작.
안산자락길은 잘 정비된 산책코스로,시내와 북한산일원을 조망할수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있으며
특히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과연 여기가 서울시내인가 할 정도로 아름다운 숲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아무 사고없이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적 요 | 수 입 | 지 출 | 잔 액 |
전기 이월금 | 2,985,400 | ||
당일 회비 | 200,000 | 3,185,400 | |
지출(막걸리) | 3,900 | 3,181,500 | |
차기이월금 | 3,181,500 |
동기등산회, 정만호,이성희,이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