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네이버에서 2008년도 파워불로거로 선정 되었다고 인증서를 보내 오더니 내 년 부터 새롭게 선 보일 "오픈캐스트"라는 서비스의 시험운영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아직 그 방향을 확실히 모르겠지만 오픈캐스트라는 것이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정보들을 자기 취향에 맞게 정리해서 자기 캐스트에 올려 놓으면 미리 구독 신청한 일반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들을 골라 보게하는 서비스로 이해 된다. 거대 포탈 속에 개인 포탈을 만들게 해서 무료 콘텐츠들을 모아 이용자들을 유인하고 붙잡아 두는 시도라고나 할까?
하여간 시험운영 기간이니 우선 여행하며 찍은 내 사진들을 중심으로 오픈케스트 몇 개를 발행했다. 아래 주소로 치고 들어 와서 사진 구경도 하고 구독도 해 주시고 (무료) 의견도 개진해 주시면 고맙겠다.
http://opencast.naver.com/DG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