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중선 동문이 다시 살아 났다. 놀라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이다.
그동안 건강이 계속 나빠져 가던 홍중선 동문이 어제 간 이식수술이 성공리에 끝마쳤다. 그것도 20대의 아주 젊은 간을 받은 것이다. 두번째의 이식 수술이고 나이가 있고 건강 상태가 좋치 않아 이식 받을 순서가 낮다고 들엇는데 뜻밖에 순서가 되엇단다.
그만큼 위독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 된다. 수술후 적응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2주간 이곳 UCLA 병원에서 입원해 회복 된후 퇴원 하게 된다고 한다. 그동안 걱정해주던 동문들에게 좋은 소식을 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