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숙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지난 1년동안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정태영 회장의 인사 말씀과 황정환 감사의 감사보고와 박상규 기금관리위원장의 보고를 들은 후 신임 회장단으로 회장에 노준용, 수석부회장에 심춘자를 추대한 것으로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에서는 '정상의 성악가 초청' 시간으로 소푸라노 차승희, 김은실과 테너 강성구, 바리톤 박영길의 귀에 익은 즐거운 클래식 공연 시간을 가진후, 간단한 여흥시간을  마친 후, 현영의 선창으로 교가제창을 끝으로 오늘의 송년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