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VA 부고 16!! 선농 축전, 감사!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드디어 우리는 해냈습니다.저희 집행부의 노력보다 우리 부고 16회,151명 참석의 힘이 더욱 빛나는 쾌거라 하겠습니다.
해외 동문 LA의 안성주,한명희,뉴욕의 홍중선,뉴질랜드의 박동수,김성구,멀리 부산의 김경옥 오랫만에 보는 김건택,홍순구,문광호,김종칠,양창윤,엄태영,모두 우리 부고16의 결속을 더욱 빛내준 동문들입니다.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 속에서 꾸준한 노력과 연습으로 총동창회 회원들 앞에서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이룩해 낸 총감독 이재상,이승희를 비롯한 댄싱 팀,유진희의 캉캉팀,이원구의 곰방대 팀,제2막의 유미희,진영애,김성구, 또 이틀 만의 연습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 기타맨 팀,등등 모두 우리의 자랑이었습니다.
우리가 언제 이런 경험을 가질수 있겠습니까?
압구정동 춤 연습장, 이명희의 빌라 402호에서의 사건 등 두고 두고 가슴으로 흐뭇하게 느끼는 추억을 우리 모두 만들어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금년에 남은 여러 행사의 일정들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것입니다.그때도 다시 도와 주십시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양재현 이명희
조동환 이효숙
윤상진 남영애
정태영 이정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