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모임엔 보기 드물게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다음 달 22일로 예정되어 있는 총동 바둑대회를 앞두고 사전 예행 연습겸 참석한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건강 조리를 하던 김영길이 환한 얼굴로 참석하였고
멀리 태안반도에서 권태하가 거리 마다하지 않고 지난 달에 이어 계속 참석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윤봉천이 바둑은 둘수 없었어도 저녁식사를 함께 했고
이번 저녁식사비는 18만원이 넘는데도 강기종이 쾌히 스폰서하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모임 일시 ; 2017. 9. 16 (토) 14시
모임 인원 ; 강기종, 권태하, 김두경, 김영길, 박상규, 심항섭, 유무하
윤봉천, 윤상진, 장재원, 정진구, 천주훈, 한건수 ( 13 명 참석)
모임 장소 ; 선릉역 5번출구 근처 세화바둑살롱
회식 ; 채선당 선릉역점 (02-501-8854)
입금 ; 회비 230,000 원
기료 ; 72,000원
식비 ; 전액 강기종이 지불
잔액 ; 158,000원
적립금 ; 915,673 + 500,000 + 158,000 = 1,573, 673 원
* 저녁 식사 모임에서 다음 10월22일 (일) 총동 바둑대회에는 강기종, 김두경, 김영길,
박상규, 심항섭, 유무하, 윤상진, 정진구, 천주훈, 한건수가 참석할 것을 밝히고
김진구, 문광채, 박찬홍, 양재현, 위광우, 유병렬의 참석을 독려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장님 께서 새 카톡방을 만들어 주셔서, 오늘 대 성황을 이룬것 같습니다.
전 요즘 바둑 삼매경에 푹 빠졌습니다. 당구 150점 칠때, 골프 100타 깼을 때와 같은
기분입니다. 새 회장님의 리더쉽에 기우회가 생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막내 인것 같습니다. 고수 회원 여러분 잘 지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