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곱다던 5月도 지나가고 내일 모래는 端午다.
그런데 날씨는 28度C.를 웃돈댄다.
이번 登山은 冠岳山 이랜다. 그중 일부 省略 하고 국기봉옆 헬기장 까지만 갔다 온댄다.
오늘은 열시에 모이라 해서 時間 맞춰 나가 는데 4호선이 지체 됀다고 構內 放送이 여러번 이다.회장과 총장 에게 文字를 보내고 부리나케 사당역 6번 出口를 나서니 登山客 들이 시장통 만큼 이나 많다. 두리번 거리니 저쪽 끄트 머리쯤 우리 팀들이 있다.내가 16번째 꽁찌다.
學校 성적이 全 學年 16찌 이면 월매나 좋았을까?
미안함에 우선 한컷 하고 반가운 握手.(사진들을 클릭 하면 크고 자세히 보이는거 다 아시죠?)
내가 오니 바로 出發 하는데(10시5분) 南峴洞 동네 길로 한참 오른다.
이 코-스로 가려면 5번 出口로 나와서 觀音寺 옆을 스처 오르면 들머리 接近이 훨~ 빠를 텐데,,,.
가다가 어느집 담장 위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장미꽃들을 보더니 아름답고 예쁘게 나이를 지니고 가는 네명의 女史님 들을 불러 세워 찍어 준다, 득현 이가.
지난달 登山에는 3 女史 인데 오늘은 달타니앙이 加勢.그래서 달랑 네분.
男女 모두 단골 들이 많이 빠졌다. 健康들 하셔얄 텐데.
마스터가 中國에 가 있으니 寫眞과 背景 音樂등을 기대치 못하는데 일부 寫眞은 남득현이 代身 해준다, 따라서 내얼굴등이 있는 사진들은 모두 득현표다.
아까는 활짝 웃고 있던 장미꽃들이 수줍은지 수그러 든다, 나의 錯視 인가?
들머리로 해서 좀 오르는데 창회가 "빨리 와" 하니 " 내 페이스로 갈께" 하는데 옆에서 "맞아요 천천히 오르세요." 하는데 처다 보니 웬 아릿답고 妙齡의 女人이 우릴 보고 하는말 이다.
그러더니 "저길로 가면 어디 예요? 이길은 처음 와서요." 한다 "남부 순환 도로요."하니 아~ 한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창회가 "어디 사세요?" 하니 조-기요." 하며 우린 어디 사세요 하니 "굴-비요."했다. ㅎㅎㅎ
이러며 깊은 얘기를 나누며 좀더 가더니 우리 보고 자기넨 셋이 왔는데 우린 몇이 왔냐니까 창회가 수무명 가까이 라고 하니 약간은,,,.
이때 성희가 와서 말을 부치니 깜을 봤는지 失望의 슬그머니다.
多幸 스럽기도 하고 若干의 아쉬움도 남기네.
이때 부터 뭔가가 안풀린다. 이山은 서툴다는 창회를 이끌고 이끌어 오른쪽으로 오른쪽 으로 가니 훨씬 지나처서 연주대 쪽 展望臺 까지 갔다.
지난번 감기가 왔을때 귀에 약간의 炎症 으로 먹먹 하니 平衡 感覺을 잃었나?
병관과 신해순 會長의 電話는 계속 오고 해서 열심히 갔지만 여기도 꽁찌.
우릴 맞으러 만호와 용웅이 갔지만 길은 엇갈려. 우리가 위쪽에서 올줄을 몰랐지?
우린 이래서 오늘 11500步 以上 걸었다.
헬기장 옆의 우리 에겐 아주 알맞은 場所에 자릴 피고들 있다.
잔뜩 싸온 주전부리에 막걸리 그리고 헛개주등을 마시며 또 한번 왁자 지껄 하다 내려 간다.
나 까지 16名 이네 우리가 16會지? 男女 共學 이고.
오늘 미세 먼지는 '보통' 이라 하고 하늘은 맑다. 산이라 기온도 20도C.내외, 오존 농도는 '나쁨' 이라 지만 느낌 으론 잘 모르 겠다.
다시 사당역 으로, 거기엔 아까 왔던 송인식이 기다리고 있다.
'가람 사부 사부' 라고.
오늘은 인식 이가 쏜댄다. 왜지? 이윤 나도 몰라. 하여튼 박수,ㅉㅉㅉ.고맙수.
인식인 다른 일이 있어서 밥만 먹고 간댄다. "너도 먹어?"
객 적은 ㅋㅋㅋ.
이집은 우리 뿐이라 傳貰 내서 먹는것 같이 한가롭고 좋으나 손이 너무 딸리고 價格도 메뉴완 다른 소리도 하고, 양껏 잘은 먹고 즐겼지만 다음에 또 오기는 좀 망설 여져,,.
(오늘 參席 하신 분들을 順序 없이 尊稱 省略 하고 쓰면, 정숙자,진영애,박정애,이성희,장용웅,박상규, 박효범,이명원,정만호,남득현, Kotra 이종건,허창회,민일홍,변병관,이재상,신해순,그리고 송인식.해서 남13 여4.)
이래서 오늘의 公式 行事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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